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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일생일대의 최대의 난적

본문

이모티콘원소 : 나는 이름은 소고 성은 원 자는 본초
이모티콘원소 : 하지만 나는 명문가임에 불구하고 모친이 여종이라서 말야
원소는 명문 원씨라지만 모친이 여종이였기에 그 누구도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모티콘원소 : 모친과 친부를 위해서 6년상을 치루었지
이모티콘원소 : 이래야 이미지 관리를 하거든 게다가 아무리 우리집안이 명문이라도
이모티콘후한의 영제의 매관매직으로 인해서 혼파망 원씨는 십상시와 친분이 있었다.
이모티콘청류파 : 아무리 탁류에 서자지만 원소에 손을 들어줌
이모티콘원술 : 여종의 아들 주제에 주제넘는 짓을 하다니
이모티콘원소 : 난 너희들과 달라
관직을 제수해도 거절했지만

이모티콘하진 : 내 밑으로 오는게 어떠냐?

이모티콘원소 : 당연하죠
하진의 부름에 답한 원소 이는

이모티콘원소 : 나의 빅픽쳐는 말야 하진과 손을 잡고 십상시와 척을 지는 거지
원소는 나름대로 속셈이 있었던 것이다.
이모티콘하진은 하황후의 오라버니지만 영민하고 분명한 것은 십상시와 척을 지면서도 적정선에서 하였지만
이모티콘원소 : 대장군 십상시들을 쓸어버려야 합니다.
원소는 언제나 반십상시의 편이였다.
이모티콘조조 : 너무 과격하게 하면 안되
조조는 적정선타입이지만
이모티콘영제
후한의 영제는 외척을 견제한다며 황자협(헌제)을 지목했지만
이모티콘원소 : 이것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결국 십상시의 뜻보단
이모티콘하진 : 권력은 창끝에 나오는 거라고
결국은 누이의 아들 변을 황제로 세웠다.
그 궁중 변고에 원소가 주동자였다.
이모티콘동태후
동태후의 의문의 죽음과 더불어
이모티콘십상시
입지가 줄어든 십상시 하지만
이모티콘하태후 : 오빠 스톱 그들이 아니면 제가 이자리에 없었어요
이모티콘하진 : 그건 그래
이모티콘원소 : 이왕에 할거 거나하게 하죠 영웅호걸들을 불러서 십상시 토벌을 명하죠
그것은 원소의 일생일대의 첫번째 실수였다.
이모티콘조조 : 아니 되옵니다. 그저 천자에게 재가를 받고 하는 것인데 외부를 끌어들이다는 것에 대해선 반대합니다.
하지만 원소는 격문을 발행했다.
이모티콘십상시
이를안 십상시중 단규와 장양은 태후의 명을 빌어서 하진을 불러들인뒤 암살했다.
이모티콘하진
이모티콘원소 : 전군 돌격하라
원소는 이것을 구실로 군사를 일으켜 황궁을 휩쓸었다.
이것이 원소의 두번째 실책이었는데 난을 일으키면서 황제의 신변을 보호해야했어야 했다.
이모티콘조조 : 태후폐하 신이 보호하겠습니다.
다행히도 하태후는 조조의 휘하의 군사들이 신변을 보호했다.
하지만 장양과 단규는 황제와 황자협을 데리고 빤스런 했지만
이모티콘동탁 : 격문을 받고 십상시를 처단하노라
이모티콘장양과 단규
이모티콘동탁 : 대장군의 격문을 받고 신이 폐하를 뫼시겠습니다.
이모티콘원소 : 이거 내가 작정한 시나리오와 다른 거잖아.
이모티콘동탁 : 지금의 황제는 무능하다고 판단하여 새 황제를 옹립하겠소
이모티콘원소 : 감히 무슨 소릴 하는 게냐
정권을 잡은 동탁은 황제를 폐위한다는 말에 원소는 반대했다.
결국은 조정을 나가는 원소
이모티콘동탁 : 나를 반대하는 세력이 없겠다 새황제 세우련다.
동탁은 황제를 폐위시키고 황자협을 황제로 옹립하니 바로 후한의 마지막 황제 헌제였다.
이모티콘헌제 : 나는 허수아비 황제
이모티콘조조 : 나도 야망이 있지만 동탁처럼 노골적으로 하면 안되겠구나
이모티콘원소 : 나는 이렇게 된이상 촉망받는 유우를 황제로 옹립하련다.
이모티콘유우 : 안되
하지만 조조도
이모티콘조조 : 독단적으로 하잖아
결국 원소와 조조가 연합하여 반동탁 연합군을 결성핧때 원소는 발해태수였다.
공손찬 원술 손견등 군벌들이 반동탁의 기치를 가지고 왔지만
이모티콘군벌 : 대의명분보다는 우리들의 세력을 키우는게 목적이야
반동탁 연합군의 수장은 원소로 추대되었다.
이모티콘동탁 : 당장 원가들을 주살해라
이모티콘
동탁의 명으로 원가들은 주살당했다.
하지만 원소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이는 바로 원술이었다.
이모티콘원술
하지만 초기부터 삐걱거리는 연합군 동탁은 낙양에서 장안으로 수도를 이전했다.
낙양을 점령하고 나서 조조는
이모티콘조조 : 내가 괸히 일으켰구나 일단 가자
조조가 가고 원소와 원술의 갈등으로 인해서 반동탁연합은 해체되었다.
이모티콘원소 : 내 근거지가 없으니 어떻게 한담
원래 원소는 발해태수였지만 그 근거지가 기주에 있으며 기주목 한복은 동탁의 사람이지만 우유부단했다.
이모티콘봉기 : 공손찬이 온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려서 기주를 접수하는게 어떨까요?
결국은 유언비어에 속은 한복이 기주를 바치게 되면서 원소는 기주를 근거지로 삼았다.
동탁이 장안에 있을때
이모티콘원술 동맹 원술 공손찬 도겸
이모티콘원소 동맹 원소 조조 유표
이런구도였는데 원소와 원술의 대리전의 성격이 깊었다.
하지만
이모티콘동탁
이모티콘여포 : 천자의 조칙을 받고 동탁을 베노라
이모티콘동탁
동탁이 수하인 여포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리고 부하인 이각과 곽범 정권을 잡았지만
이모티콘혼란의 조정
이모티콘헌제 : 헬프미
이모티콘조조 : 신 폐하의 부름에 응하여 구원하겠나이다.
헌제의 도움에 답한 조조가 드디어 헌제를 도왔고
이모티콘조조 : 이것이야 말로 나의 천우의 기회다.
이모티콘원소 : 뭐야 부랄없는 환관의 손자가 정권을 잡았다고 옹립한 황제에게 조아리다니 말도 안돼
조조의 집권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헌제의 정통성을 부정했다.
하지만 원소는 일생일대의 대결이 기다리는데 바로 공손찬과 대결이었다.
이모티콘공손찬
이모티콘유우
공손찬이 유우를 죽인것을 시발점으로 인해서 공손찬과 원소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공손찬은 군대가 강했고 원소는 약했으므로
이모티콘원소 : 내가 기주에 뿌리를 내린지 얼마 안되서 기주 호족들과 합의를 해야한다고
당시 원소는 기주호족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핸디캡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이모티콘원소 : 기주출신들을 등용하면서 틈을 봐서 공손찬을 격파
이모티콘공손찬
결국
이모티콘공손찬을 이기게 되었고 얼마안가서
이모티콘유비
이모티콘원술
원술이 죽었다.
이모티콘원소 : 눈엣가시같은 놈이 죽었네
공손찬이 죽고나서 원소는
이모티콘원소 : 이제부터 요직은 내 측근과 혈족으로 한다.
기주의 호족들을 숙청하고 측근과 혈족위주로 나갔다.
하지만 안정되게 운영하였으며
이모티콘유비
조조에게 패하고 빤스런한 유비를 받아들였다.
이때부터 관도대전의 시작이었지만
이모티콘전풍 저수 : 주군 지금 때까 어느때인데 조조와 싸우다뇨 조조는 천자를 끼고 있습니다.
이모티콘봉기 곽도 심베 : 주군 지금이야 말로 천하를 쟁패할때입니다.
원소의 야망은 컸다.
사실 조조는 안정을 위해서
이모티콘조조 : 내가 대장군직을 줄께
원소에게 대장군 직을 주었던 것이다.
이모티콘조조 : 귀큰놈보단 원소가 난적이었어
사실 유비보단 원소가 난적이었다.
출신을 극복하여 세력을 일거에 모은 원소는 조조의 난적이었지만 그의 성격과 실책으로 인해서 그의 파국은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모티콘원소 : 지금 내가 어느 위치인지 알아 천하 제일이라고
자만심과 더불어 편협했던 것이다.
이모티콘곽가 : 주군 원소는 편협한 호걸이니 안심하십시오
하지만
이모티콘안량 문추
안량과 문추가 전사하여 엄청난 타격을 입었지만 원소는 계속해서 조조를 압박했다.
이모티콘허유 : 조조가 허도를 비웠으니 허도를 공격하심이 어떨가요
이모티콘원소 : 뇌물받은 네놈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
허유는 조조의 친구지만 원소의 참모중 하나였다.
이모티콘허유 : 원소 당신은 원대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을 못하는 군요
결국 허유는 조조에게 투항했고
이모티콘조조 : 오소를 향하여 진격
당시 오소를 지키던 장수는 순우경이었는데 하진의 부하이자 교위중 하나였기에 원소는 순우경을 동석에 앉게 할 정도로 극진해 대했지만
이모티콘순우경 중과부적으로 전사
이모티콘조조 : 순우경을 정중하게 관에 모시도록 하라
하지만 원소는 고람과 장합에게 본진을 치라는 명을 내렸지만
오소가 넘어간 것을 안 고람과 장합은 조조에 투항했다.
이모티콘조조 : 진격
드디어 역전에 성공한 조조는 원소의 군대를 대패시켰다.
이모티콘기주의 호족들
원소가 대패한것을 안 호족들이 반란을 일으켰지만 반란을 진압했다.
이모티콘원소 : 내가 환관놈의 손자에게 패하다니
사실 원소의 예정된 패배였다.
그의 편협한 성격으로 인해서
이모티콘원소 : 패배를 인정할수 없다 전풍 자결하라
관도대전에 패배하자 원소는 전풍을 자결시켜버린 것이다.
이모티콘원소
원소가 죽자
이모티콘원씨일가의 내분
이모티콘조조
이모티콘원담 원상 원희
원소가 죽자 원씨일가의 내분이 일어나고 원씨일가는 결국 주살당했다.
하지만
이모티콘조조 : 한때 나의 적이지만 난적이었거든 정중하게 장례를 치루도록 하라
조조는 원소의 장례를 정중하게 치루었다.
조조의 강적은 손권 유비가 아니라 원소였던 것이다.
그만큼 출신을 극복하고 세력을 키운 원소가 조조의 일생일대의 강적이었던 것이다.


[이 게시물은 롸君님에 의해 2021-05-29 22:58: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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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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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공이산은 사회에 도움이나 되지.

시렐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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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요즘 본인 의견도 없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것도 아닌

그냥 위키에서 긁어온 수준의 글을 요즘 계속올리시네요...

아리수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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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진정한 적은 자기 아랫도리가 아니었을지....?

noth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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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최악의 실책은 그 타이밍에 급사해버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모티콘

시렐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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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뻘글로 자게 도배를?

까만도마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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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글이면 고증을 제대로 하던가 위키글이면 재미라도 있던가.. 위엣분말대로 뻘글 도배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ksj13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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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조씨 타입문 네이버 카페에서부터 봤는데 뭔가 요상한 정신세계를 지닌 사람이셨슴.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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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플과 동류(최대급 모욕

그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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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쉬운게 원소가 조금만 더 똑똑했으면 천하통일은 원소 자식들이 했음

아르니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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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자식들이 똑똑하지 않아서 안됩니다.

제로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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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죠죠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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