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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이전 게시물

오랜만에 근황... 코로나를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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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초반에야 나름 번역도 몇개 하면서 생산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했는데 역시 피로에는 이길 수가 없네요.

아무튼 피로에 쩔어 있긴 하지만 가끔 눈팅하면서 들어옵니다.

문제는 숙소에서 동거하는 상사가...

코로나 양성판정으로 동거 미접종자인 저는 강제로 자가격리 숙소 재택근무 코스를 밟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건소 항원검사 음성입니다만

밀접접촉자로 취급되어 죽을 것 같은 상황이나 약 같은 거 사러 2시간 정도 외출은 가능... 그런데 이런 상황에 어디 나가는 것도 민폐고...

일일 확진자가 9만명으로 훌쩍 뛰니 여기저기서 다들 난립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갑작스럽게 일주일이란 여유?시간이 생긴 만큼 번역도 한 두어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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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인생 뭐 있나...

댓글목록 3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

nick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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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완전접종자면...격리 안당하는데...에구...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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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라는 게 절대 유한하지가 않고 취미가 아닌 삶이 달린 문제는 누구나 우선순위가 낮을 수 없죠. 그저 천천히 조금씩 쌓아두시는 게 나을겁니다. 너무 안하면 감이 떨어지니 말이죠.



미접종 상태라서 생기는 문제니 어쩔 수 없지요... 부디 탈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