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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 창작물 설정에는 지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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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이 주된 장르라지만 

일단 전투용으로 뭔가 존나개강한 기술필요한데...


연금술.. 전투...
강철의 연금술사 > 물질을 이해 분해 재구축 > 원자... 전자배열...

아틀리에... 
폭탄..폭발..


...핵폭발?..우라늄? 플루토늄..?? 감마선? 와 존나쌔보여







뇌내 망상
주인공이 존나 개쩌는 적을 상대로 밀리다가 빡친뒤에
[보여주마. 연금술의 진수, 인간의 죄, 인간이 얻은 신조차 모독하는 최강의 일격을] 




어쩌고 저쩌고 외치고  눈앞에서 핵폭발같은거 연성한뒤 빔 날리는 상상함

방사능오염? 전부 적이 나빠 그놈이 남긴 저주임 어쩌고하고 둘러댄뒤 주인공은 도망
판타지니까 뭔가 신의기적어쩌고로 해결하겠지


로망: 어떰?
뇌: 오 개쩔어 당장하자.



그걸위해 나무위키에서 주기율표 확인함
이모티콘


ㅇ앗...아아아...이모티콘
[본인 뇌 =쿠소자코]


뇌: 아무리 봐도 이해가 불가능하니까 이 기획은 포기입니다이모티콘

로망: 끄/아/아/앗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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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03:09:31 (6144일째)

댓글목록 31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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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전부 다 동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문과적인 표현법을 동원하시는거죠.이모티콘



과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대로된 이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너무나도 많다는 거죠...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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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대충 몬가 몬가해서 이런 현상이 나왔다는 설명



주변인물: 와! 슈고이[이해못함]



뇌: ?뭐래[이해못함]

로망: 아?루[멋있으면그만아님?]

프리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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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저런 설정으로 만드는거다 라는게 필요하다고

매번 자세히 묘사할 필요는 없죠.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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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나무위키 열었는데 분명 읽고있는데 단1문장도 못읽었다는 소리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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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접근하지 말고 납이 수은 덕에 금이 되었다는 중세 연금술을 파면 원찬스!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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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금술이면 총합적인 현대과학 그 자체입니다.

즉 총화기(마법을 이용한 sf틱한)가 합법...읍읍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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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건을 쏜다 > 총신이 과열된다 > 대충 연금술로 식힌다는내용 > 대충 연금술로 탄창에 계속해서 탄을 연성한다는 내용





이것이 바로 "무한탄"이다!!!



이모티콘

Q마력탄으로하면 편한걸 왜 귀찮게 공정을 늘리는거죠?

A마력무효화 같은거 흔하잖아. 물리야말로 최강이다. 방어?  분당6천발의 화력앞에서 판타지의 방어벽따위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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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탄이 기본아닌가요?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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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마법이잖아요(정색

레드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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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연금술의 목표는 우화등선하는 약을 만드는 거였는데...(표현이 이상하지만 딱히 틀린 말은 아님)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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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간특: 본래의 목적대로 활용한적이 별로없음

WiseCl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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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서양 연금술이 아니라 동양 연단술 아니었어요?

아틀락나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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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돌... 엘릭서... 불로불사...! 납덩이(인간)를 금(천사)로 바꾸기...!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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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진리)의 구조를 이해하고



모든물질을 최소단위(완전한물질)까지 분해하여



완벽한 존재(신)로 재구축



이거시 연금술이다!





 ..? 말그대로 세상을 분해하는..

오호라



최종보스의 목적으로 쓰면되겠네

djfzmsdlakst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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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판타지 연금술이면 원소 구성부터가 달라질걸욬ㅋㅋㅋ 오리하르콘에 아다만티움에 미스릴이 그래서 대체 뭔뎈ㅋㅋㅋㅋ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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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그게뭔데 씹덕아 ㅋㅋㅋㅋㅋ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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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두랄루민 알루미늄 백금 기타 등등..

흑마력을 품은 마석은 우라늄...

dimens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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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은 화학 관련 발명품이 필수죠

칭조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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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엔 마소라는 굉장히 좋은게 있죠

Icthult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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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힘드시면 그냥 자세한 설명 없이 수상한 약물을 잔뜩 만들어서 들고다니면서 폭탄처럼 던지거나, 그 약물을 마시고 지킬박사 하이드씨처럼 변신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죠. 패스파인더의 연금술사가 그런 직업.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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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계 연금술로 그나마 편한 거라면 세계수의 미궁이랑 마비노기 정도?

narm8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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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 광속성 마법이 멋있어보여서 빛에대해서 알아보다가 빛=전자기파라는 소리를 듣고

뭐야 하고 찾아보다가 파동과 입자를 커쳐 포톤을 지나 강력 약력 을 거쳐 쿼크까지 간다음

빛에대해서 이해하는걸 포기했습니다.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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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소재발견



흥미생겨서 조사함



뭔가 까도까도 계속나옴



멘붕

ne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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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빔을 쏘는 사람이 방사능 피폭을 안 당할 방법이 있다면 처음부터 그걸로 주변을 보호하면 되겠지만...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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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적: 그걸 쏘면 네놈도 멀쩡하게 끝나지 못할거다

하고 원찬스노림



주인공:  난 연금술사다. 멍청아

이 육체는 단순한 호문쿨루스. 인형이라고!

하면서 양쪽다 파괴해버린뒤



다른 인형으로 갈아타는 루트 생각해놨지요



공경의 토우코같은 느낌의

울리쿰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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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 전투를 생각했는데 어째선지 현장에서 탄과 장약을 만들고 포신도 고치며 탄을 끝없이 뱉어내는 박격포가?

미스릴? 그거 티타늄인게?

연금술 자체를 성립시키는 힘이라는 블랙박스가 있는 시점에서 현대 과학이론은 그저 참고서 이상의 가치가 없어요.



사실 입자가속기라는 연금로를 사용하면 현대도 연금술이 가능합니다.

다만 납같은 상대적으로 싼 금속을 금으로 만들려면 안정화가 안되고 우주에서 생성되는 금도 오랜 시간 걸려 안정화 되는지라 보다 안정적인 물질을 촉매로 쓰는 것 말고는 답이 없고 금보다 안정적인 물질(백금)을 촉매로 쓰면 손해가 나는지라...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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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땅에서 골렘을 만들었다!



하는거보다



땅속에있는 물질을 금속으로 재구축해서 골렘을 만들었다!



하는게 더 멋있잖아요?



그걸위해 '최소한의 기초' 가 필요하니까 그러는거지요





무슨 공식을 나열하면서 물질의 구조를 따지는게아니라

선택지를 늘리기위해서

Neoterr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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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냥 과학을 버리고 고전적인 연금술을 파면 됩니다.



...이쪽도 화학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필요하고, 거기에 오컬트와 고전 철학까지 알아야 하지만 말입니다!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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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고전 연금술이 더 과학아닌가..?





최신(?)연금술: 대충 그럴사한 소재넣고 합치면 완성품나옴

스트레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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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설정을 쓰시면 됩니다

과학따윈 테크노크라시의 패러다임에 불과한 것...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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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기초지식이 중요한이유



그ーm뭐시기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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