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모탈 렐름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세상이며 다들 강력한 마법으로 흠뻑 젖어있는 세상입니다.

거의 무한한 그 공간 아래에는 끝없는 모험과 발견에 대한 가능성이 잠들어있습니다. 떠다니는 도시들, 마법에 걸린 숲, 고귀한 존재와 무시무시한 괴수, 정말 끝이 없죠. 

하지만 모탈렐름은 수많은곳에서 수많은 질서의 군대와 악당들의 군세가 충돌합니다. 이 수세기가 넘는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그제서야 렐름에서 평화롭고 자유를 누리면서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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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소설책들은 다들 펼쳐보면 특정한 문구가 나옵니다. 예시를 들자면 일반적인 워해머 소설책에서 40K 관련 서적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죠. "이곳은 41만년대. 황제는 만년이 넘어가도록 지구에 있는 움직이지 않는 황금 ​변기​ 옥좌에 앉아있다." 라든가 에오지 관련 서적에서는 "산산히 부서진 세상의 마엘스트롬에서 여덟 왕국이 탄생했다. 형상이 없는 신성들이 폭발적으로 탄생했다." 라든가 말입니다.

그리고 네 뭐 어린이들을 위한 워해머인 워해머 어드벤처에도 이런 문구는 적혀있습니다.저라고 뭐 워해머 소설을 많이 읽어본건 아닙니다만...

다른거는 나름 한장정도 분량 알차게 넣어서 소개합니다만 애들용이라 이건지 딱 단순하고 짧게 소개하는것도 인상적이였달까.

아 참고로 책 제목은 Warhammer Adventures: Battle for the Soulspring 입니다. 생명의 돌(Lifestone) 이라는 도시를 언데드 소서러가 불러낸 군대로부터 지켜낸다는 내용인데 다시 읽어봐도 역시 애들용이라는건지 읽기에는 쉬운 문체로 되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