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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년까지 물가가 몰라갈 예정이 확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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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온으로 농사 폭망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농사 폭망

미국 물 부족으로 농사 폭망

중국 ㅇㅅㅇ... 하여튼 폭망

하여튼 이런 상황이라서

올해 곡식 가격 상승 -> 가축 사료 상승 -> 기타등등 단계적으로 거쳐서 물가 상승이 반드시 일어날거고, 내년까지 예상되는데

그런데 우리들이 배운 상식으로는
온도가 높아진다 -> 바닷물 증발 -> 비 우효~
이 루트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고온 상태가 지속되는 시점에서[심지어 우리나라 근해 바다도 온도가 높아져서 어획 어종이 바뀌고 있다 하죠.]
왜 비는? 이 의문입니다. 

미국은.... 라니뇨인가.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서 올해 또 다사다난할거라는데
올라간 기온으로 생기는 비구름은 ???인거 같아서 기분이 이상하군요.

아니면 다른곳이 인도랑 미국 갈 비 다 몸빵대고 있는건지...
진짜 어디 우스게 소리로 하는 댄싱파우더라도 쓰는지

북극 얼음이 녹아서 해수면이 상승할 정도라는데. 그 녹은 물로 인하여 바닷물 온도 조정도 없고
정말 배운 과학이 과?학 되는 느낌이 기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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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21:53:27 (6472일째)
지인이 그려주신 모에화

댓글목록 7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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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기 전체의 수증기량은 증가할 수 있지만 그게 꼭 지엽적인 지역에서 반드시 반영되는 건 아니니까요...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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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했으니까요.

오히려 내년[까지] 영향을 주고 끝나면 나은 편일 걸요.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니, 대책 마련이야 하겠지만요.



주워 들은 이야기로는 환경 문제는 이미 돌이킬 수 없고,

악화 속도를 늦추는 게 한계라더군요.

btt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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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제가 살아있는동안 아포칼립스를 보고 싶지는 않은데 말이죠.

천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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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문제는 진짜 올해 수확기인 가을부터 헬게이트 개방될 것 같은데...이상 기온에 전쟁에 코로나에...내년 여름 쯤에는 치킨 한마리 3만원, 돈까스 한접시 2만원 이러려나;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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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는 거짓이라고 트럼프가 말했습니다(웃음)

dimens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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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연의 변화 앞에서는 무력할 뿐이죠...하지만 그걸 잊고 산지 십 년입니다.

페이퍼타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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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반응보면 그래서 지구는 언제 망하냐!하지만... 이렇게 전쟁이나 가뭄 같은 악재가 겹쳐서 지구가 망하기도 전에 인간이 망하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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