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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네놈들 용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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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선거운동도 갈수록 거세지는데요..



제가 사는 곳이 대로변이라 피해를 너무 많이 당합니다.



특히나 어제처럼 밤늦게까지 작업할때는 더더욱요



밤새도록 작업하고 아침이 가까워질 새벽무렵 가까스로 눈을 붙이려는데...꼭두새벽 6시 좀 넘어서 시작되는 소음.



그것도 한대도아니고 여러대가 후보마다 다르게해서 고래고래 선거노래, 그것도 뻔히 아는 애니송(절대 질풍가도라고 말은 못하지만)에다가 선거후보 이름 합성해서 질러대는데.



아는 최애송 더럽혀지는듯한 기분 더러움에 저는 이제 자는, 다른 사람들은 꿀같은 아침잠을 방해하는 이 그지같음이란....



적어도 이 선거송 고래고래 질러대는 후보는 절대로 안 뽑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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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06:43:10 (5018일째)
우주에서 돌아온 다섯명의 방위대

댓글목록 14

핑크게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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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누가 나오는지도 다 파악 못했는데 뽑지 않는다고 다짐하는 사람 목록은 늘어나는 모순

칭조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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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민원 넣어줍시다

그럼 자제해요

온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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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넣어도 소용업습니다. 지난주에 넣어봤는데.그대로인

디아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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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민원 넣어도 안됩니다...

마스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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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는 후보사 없어서 선거 포기를 고민중입니다

비비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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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온루 님은 투표함에 백지를 넣었다카더라

시호테알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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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명이 대놓고 선거 고성방가 까면서 당선되면 조금 바뀔려나요 오늘 횡단보도 기다리다 옆에서 노래들으니 고막이 울리더군요

동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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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후보가 없다는 문제...

략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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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선거는 그냥 백지입니다

저는 주택가인데도 무슨 차들이 이렇게 많이 다니는지....이모티콘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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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찍으실거면 1번으로.....

nanai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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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후보들이 저번 선거랑 같은 인물들만 그대로 나와서

그냥 저번이랑 같은 후보 찍었습니다

녹슨켄타우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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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화가 점심시간 동안 같은 번호에서 10분 사이에 2번 오더군요.

낮잠을 2번이나 방해받아 매우 화나서 차단해놨습니다.

nick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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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은 욕먹는것보다 못한 업계라서...

불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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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시는 분이시군요.  저도 질풍가도 개사한 거 듣고 어이가 1차로 털리고, 꿀잠을 방해받아서 2차로 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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