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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무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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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침구 얘기입니다만. 그전에 아직 여름 안됐습니다만.



전부터 흥미가 있었던 무중력의자(접이식)를 구해서 이틀 정도 써봤는데요.



이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쾌적합니다. 특히 자고 일어났을 때가.



침대에 온수매트 키고 자도 아침에는 온몸이 찌뿌둥했는데, 평소보다 일찍 눈이 뜨이는데다 정신이 말똥말똥하네요.



지금은 약간 추워서 이불 깔고 잡니다만 여름에는 그것도 필요없겠습니다. 문제는 겨울인데, 이건 털옷을 입거나 보일러를 키거나 입는 담요를 사거나 해야겠네요.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지출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롸君님에 의해 2021-05-29 22:58: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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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Volvo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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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 의자가 뭐지? 해서 찾아보니 뭐랄까....흔들의자가 개조된 버전이라고 이해했습니다.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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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라... 로망이죠

착한녀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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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주무신다구요?

허리에 안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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