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쉬시기를... 저는 프로젝트 같은 것으로 와장창 밤새다가 점심에 깨는걸 반복하고 있군요.

그래도 저번주에는 가족 캠핑이라는 좋은 추억이 생겼었습니다.

저는 반대로 비오는 날에 삽질과 곡괭이질이라는 중노동을 했지만요 오랜만에 중노동이라 근육통이 이틀이나 계속되어서 괴로웠죠

저는 못쉬지만 쉬는 분이 있단 걸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네요

우리는 공휴일 그 없..이고 주말도 하루는 확실하게 끌려가지만..

연중무휴 라서

아니 왜 다 슬픈분 밖에 없어

심하면 20대 중후반. 어지간하면 30대 초반에서 중반쯤 부턴 점점 체력이 찌그러지는 걸 느끼는 순간이 오고... 그 순간을 겪고 나면 정말. 그냥 가만히. 수면 시간도 넉넉히 잔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균 근로 시간이 더 줄어들어야 체력을 잘 굴릴텐데 말이죠.

전 월화수목토 일했네요. 토요일에는 하루종일 비맞으면서 일하고. 대신 특근받았으니 만족할랍니다

어린이날에 일했던 저한테도 주 3일제의 기적은 내려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