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쓰는 괴상한 꿈 이야기입니다.

꿈 속에서 저는 노예가 되어있었습니다.

신안 염전에서 굴려지고, 다른 잡일도 하고있었지요.
마음같아서는 염전주고 경찰이고 마을 사람이고 다 죽이고 싶었지만 속으로만 삭혔습니다.
그러다가 잡일로 산구석을 돌아다니다 일본군이 남기고 간 다량의 총기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태풍이 몰아치는 밤, 신안은 피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우선 경찰서 습격을 시작으로...

이후 자세한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자유게시판에 쓰기 잔인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신고를 받았으나 태풍때문에 경찰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신안 사람들 대부분이 죽은 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