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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탕후루 대유행이 체감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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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 집은 카페에서 탕후루 메뉴를 파는 경우가 있긴한데

맵에 탕후루 검색해서 나오는 제일 가까운 탕후루 가게도 1.1km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민트초코나 탕수육 부먹논란마냥 탕후루로 불타도 

아니 길거리에서 탕후루 먹는 사람을 본 적도 없고

탕후루 파는거 카페 한두곳 빼고는 본적도 없는데 왜이리 화났지? 이러면서 살았는데


이번에 탕후루가 청소년 설탕 과소비를 유발했다면서 

탕후루 업체 대표를 국정감사에 소환한다는걸 보고 벙쪘습니다.





어릴 때 학교 앞에서 팔아서 먹던 달고나나 솜사탕이랑 별다를 것도 없는걸로 호들갑을 떠네 했는데

이정도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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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16:11:54 (5229일째)

댓글목록 26

layna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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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집 근처는 아무것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시내로 들어가면 적잖이 있더군요. 골목마다 하나씩?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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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때 수준으로 후퇴한 겁니다.

프리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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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만한 타겟하나 잡고 욕하는 평소의 인터넷 커뮤와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만만한 타겟잡고 뭔가 일하는척 하는 정부의 콜라보인거죠.

떠돌이개님의 댓글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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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라탕 유행이 탕후루로 간 정도라고 여겨지는데... 정부조사?

neosr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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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매장은 좀 늘긴했는데 평소의 한탕장사 유형일테고

중국현지 탕후루 먹고오신 어머니왈론 한국에서 파는탕후루는 너무 단단하다고 하시더군요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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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은 되는데 왜 유행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에 비해 맛도 별로더구만..

BOXCA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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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탕후루 라는걸 파는거 보고 변종이 나온걸 보니 유행은 맞구나 싶어지더라고요.

gus697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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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 부른다는건 그냥 개오바고, 그거하고 별개로 유행을 실감합니다.

평소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안 파는 곳이 없어요...

MiHa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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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 사람은 먹겠고 안 먹을 사람은 안 먹겠고 해서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후자 쪽이라 아웃 오브 안중에 가까운 거지만요(...)



다만 탕후루 자체에는 별 감정은 없어도 탕후루 업체 대표 국정감사 소환은 그냥 '저 꼰머들이 또 어디 삥뜯을 건수 잡아내려고 애쓰나 왜 또 저래' 하는 냉소적인 시선으로 짜게 볼 수밖에 없더군요

디아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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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이분 정도의 감상이네요. 라스트오리진 콜라보 술집에 가다가 노점 늘어선 걸 보니 유행이긴 하구나 싶지만... 국정감사? 흥.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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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인거 이 글로 처음 알게 된 닝겐 : 그거 무협물에서나 나오는 음식 아니었어?

나그네0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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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에는 전혀 없어서

유행이라고 유튭에서 보기만 봤지

체감은 전혀 안됩니다.

바운드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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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 탕후루 전문점이 생긴걸 보니 유행은 유행인갑다 했죠

훈제켄연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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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본적없음



그냥 과일 상들이 유행한다 한다 하면서 사먹으라고 미는듯한거...



만들기도 쉽고 원가도 과일 빼고는 들지도않고

과일 질이 나빠도 설탕맛으로 묻히니 딱 과일상들이 좋아할 거라...

Metal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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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부모님 말씀으로는 애들 노는 패턴이 탕후루, 마라탕, 스티커사진, 코노(각방)이라더군요.

와본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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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근처엔 사나도 없고 그나마 옆동네 있던 탕후루 가게도 반년전쯤 사라졌는데

 오히려 유행중이라고 해서 전혀 실감이 안나네요...

cvbn54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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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먹으면서 오지마라 탕후루 버리는곳에 많이있는것은 보았는데먹은걸 본적이없네요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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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유행에도 마라탕집이 생긴적 없는 동내에 탕후루 유행에 탕후루 생긴거보고 놀람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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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쯤 전인가 정기적으로 갈 용무가 생긴 곳에 탕후루가 있는 걸 봐서 한 번 구매한 적이 있고, 최근 집 근처에도 탕후루 집이 하나 생겼더군요.

매점들이 생기는 거 같으니 유행중이라면 유행중일 수 있겠는데 개인적으로 저희집에선 막 호평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하필 이빨 교정중이기도 하고요...

Ten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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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위에 탕후루 가게가 3개인가 생겨서 벙찌긴 했었습니다.



그만큼 사방이 탕후루 먹고 남은 쓰레기 투성이...



짐승 새끼들인지 먹고 흔적을 길거리에 잔뜩 남겨놓더군요

BlackPar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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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네는 탕후루 열풍때도 길가다가 탕후루 들고있는사람 마주친적 없었습니다.

마력사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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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파는덴 늘었는데 사먹는 사람은 못봤네요

콘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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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탕후루 전문점이 생겼길래 "아니 유행이라더니 이정도로?"

그런데 막상 보면 매장이 맨날 텅텅 비어있어서 "그럼 그렇지..."



대략 이 정도네요.

포락푸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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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집은 여러곳 있는데 탕후루 집은 보지도 못했어요

학교 근처인데도요

카이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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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홍대처럼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드문드문 보이긴 하더군요.

집 근처에도 탕후루 집이 생기기도 해서 그냥 트렌드의 유행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탕후루 집이 있는 곳도 예전엔 명랑 핫도그, 대만 카스테라를 거쳤던 곳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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