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탕후루 대유행이 체감 되시나요?
2023.09.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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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 집은 카페에서 탕후루 메뉴를 파는 경우가 있긴한데
맵에 탕후루 검색해서 나오는 제일 가까운 탕후루 가게도 1.1km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민트초코나 탕수육 부먹논란마냥 탕후루로 불타도
아니 길거리에서 탕후루 먹는 사람을 본 적도 없고
탕후루 파는거 카페 한두곳 빼고는 본적도 없는데 왜이리 화났지? 이러면서 살았는데
이번에 탕후루가 청소년 설탕 과소비를 유발했다면서
탕후루 업체 대표를 국정감사에 소환한다는걸 보고 벙쪘습니다.
어릴 때 학교 앞에서 팔아서 먹던 달고나나 솜사탕이랑 별다를 것도 없는걸로 호들갑을 떠네 했는데
이정도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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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laynare님의 댓글
아스펠님의 댓글
프리니님의 댓글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만만한 타겟잡고 뭔가 일하는척 하는 정부의 콜라보인거죠.
떠돌이개님의 댓글
쟌리님의 댓글
neosrw님의 댓글
중국현지 탕후루 먹고오신 어머니왈론 한국에서 파는탕후루는 너무 단단하다고 하시더군요
Novellist님의 댓글
가격에 비해 맛도 별로더구만..
BOXCAT님의 댓글
gus6970님의 댓글
평소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안 파는 곳이 없어요...
MiHael님의 댓글
다만 탕후루 자체에는 별 감정은 없어도 탕후루 업체 대표 국정감사 소환은 그냥 '저 꼰머들이 또 어디 삥뜯을 건수 잡아내려고 애쓰나 왜 또 저래' 하는 냉소적인 시선으로 짜게 볼 수밖에 없더군요
디아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여름님의 댓글
나그네0호님의 댓글
유행이라고 유튭에서 보기만 봤지
체감은 전혀 안됩니다.
바운드독님의 댓글
훈제켄연어님의 댓글
그냥 과일 상들이 유행한다 한다 하면서 사먹으라고 미는듯한거...
만들기도 쉽고 원가도 과일 빼고는 들지도않고
과일 질이 나빠도 설탕맛으로 묻히니 딱 과일상들이 좋아할 거라...
Metalwolf님의 댓글
와본사람님의 댓글
오히려 유행중이라고 해서 전혀 실감이 안나네요...
cvbn546님의 댓글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
매점들이 생기는 거 같으니 유행중이라면 유행중일 수 있겠는데 개인적으로 저희집에선 막 호평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하필 이빨 교정중이기도 하고요...
Tenki님의 댓글
그만큼 사방이 탕후루 먹고 남은 쓰레기 투성이...
짐승 새끼들인지 먹고 흔적을 길거리에 잔뜩 남겨놓더군요
BlackParade님의 댓글
마력사슴님의 댓글
콘도님의 댓글
그런데 막상 보면 매장이 맨날 텅텅 비어있어서 "그럼 그렇지..."
대략 이 정도네요.
포락푸락님의 댓글
학교 근처인데도요
카이마스님의 댓글
집 근처에도 탕후루 집이 생기기도 해서 그냥 트렌드의 유행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탕후루 집이 있는 곳도 예전엔 명랑 핫도그, 대만 카스테라를 거쳤던 곳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