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어머니 생신입니다.
2023.10.04 22:46
2,027
8
7
본문
환갑이시지만 저희 집에서는 크게 벌이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대신 어머니 의향에 따라 추석에 맞춰 동해안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아버지의 사정이 있어 호텔예약에 난항을 겪었었지만 레일바이크도 타보고 이곳저곳의 해안을 함께 거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케이크와 함께 이전에 준비했던 목걸이를 드렸습니다.
많이 못벌어서 선택에 제약이 있었고 이게 마음이 걸렸지만 기뻐해주시니 입안에 감돌던 후회감이 사라지더군요.
칠순에는 좀 더 크게 벌려서 예전에 어머니께서 가보고 싶어하신 나라에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ㅡㅡㅡ
어디 적을만한데가 적어서 이곳저곳에서 자랑하다 여기에서도 글을 쓰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정이 있어 호텔예약에 난항을 겪었었지만 레일바이크도 타보고 이곳저곳의 해안을 함께 거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케이크와 함께 이전에 준비했던 목걸이를 드렸습니다.
많이 못벌어서 선택에 제약이 있었고 이게 마음이 걸렸지만 기뻐해주시니 입안에 감돌던 후회감이 사라지더군요.
칠순에는 좀 더 크게 벌려서 예전에 어머니께서 가보고 싶어하신 나라에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ㅡㅡㅡ
어디 적을만한데가 적어서 이곳저곳에서 자랑하다 여기에서도 글을 쓰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2Kbytes
-
xeoness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12
포인트 100
경험치 6,685
[레벨 12] - 진행률
8%
가입일 :
2010-02-12 23:25:19 (5424일째)
미입력
-
자유게시판 - 애시당초 수가 점점 준다는 설정이었으니, 별다른 변수가 없으면 무개성 완전절멸까지 반세기거나, 개성특이점에 의한 멸망이 1세기내로 오겠지만요.2024-10-30
-
자유게시판 - 실은 우라라카 순애 엔딩만 내도 에바때처럼 만족하고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2024-10-27
-
자유게시판 - 채웠습니다. 모바일로써서 5줄 넘겼다고 생각했던듯.2024-10-27
-
자유게시판 - 용산 부근에 노숙인들 많고 이래저래 폐허가 된 곳이 있다 들었는데 그런 곳부터 시작되지 않을까요?2024-10-27
-
감상게시판 - 갠적으론 몰살파티가 재밌는 전개인데 말이죠...2024-10-27
-
감상게시판 - 주인공이 지온 사이드인 계열은 어떻게든 미화를 넣는 경향이 있데요.2024-10-18
-
감상게시판 - 저도 그생각했습니다.배경이 레고 캐슬 내부가 스포짤로 올라오던데 이게 자연스러운건 로키뿐이죠.2024-09-14
-
감상게시판 - 이런류의 소재로 옛적에 글쓴적이있었죠. 내청춘 계열로, 미움받는약 소재가 가장 많이 적용된 작품으로 내청춘이 많았을때였습니다만, 역시 이런 계열은 여러모로 저와 맞지 않는다는 결론만 얻었죠.2024-08-29
전체 4,931 건 - 1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닥터회색 1,752 12 2024.10.14 | |||||
롸君 1,768 6 2024.05.17 | |||||
롸君 10,064 10 2021.02.21 | |||||
롸君 8,937 40 2021.05.29 | |||||
미라쥬 59 0 3시간 22분전 | |||||
백수하마 416 0 2024.12.18 | |||||
chuck 169 0 2024.12.17 | |||||
맨드란 199 4 2024.12.17 | |||||
푸우 292 2 2024.12.17 | |||||
마법사는힘법 267 1 2024.12.17 | |||||
백수하마 203 1 2024.12.17 | |||||
유운풍 406 10 2024.12.17 | |||||
강바람 486 8 2024.12.16 | |||||
레사기르 295 2 2024.12.16 | |||||
푸우 499 3 2024.12.15 |
댓글목록 8
psyche님의 댓글
chuck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
gus6970님의 댓글
쟌리님의 댓글
새터나이님의 댓글
하야미님의 댓글
칭조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