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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이전 게시물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별로 안좋아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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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요리가 김치찌개 혹은 김치볶음밥 이런거인데

반찬으로 김치가 나오는 경우.

딱히 혐오까지는 아닌데 아, 좀 에반데 하고 안먹음.

그런데 물김치라던가 오이김치처럼 좀 다른거면 또 괜찮음.

반찬하고 메인요리랑 안겹치게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카레에 김가루 뿌리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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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chu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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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김가루는 처음 듣는군요.

최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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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는 동네에선 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김가루 뿌려서

매번 김가루 뿌리지말라고 해야합니다.

가끔 깜빡하면 눅눅한 카레에 눅눅해진 김가루를 맛봐야함.

쟌리님의 댓글

최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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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선 국룰인지 항상 뿌려요.

진짜 싫음

Nor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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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 복음밥에 짜장 넣어서 주는게 좀...

최군님의 댓글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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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카레를 먹는 일이 있기도 한데 김가루는 또 몰랐네요...

김치만 나오는 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론 좋기도 합니다. 찌개에 좀 더 넣는다거나 그냥 김치 쪽은 시원한 맛이 있어서 좋아하기도 하고..

최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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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취향이니까요. 저도 메인 김치에 서브 김치가 나온다고 뭐라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손이 안갈뿐.

궁극자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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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김치가 기본반찬 느낌이 강해서 그렇지요

최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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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김밥에 단무지

콩나물국에 콩나물무침등등이 있죠.

nick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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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몇첩 반상 이럴때 밥 국 김치는 빠지는 특별취급이...(애초에 그릇이 다르긴하지만요...)

최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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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배추김치말고 다른 김치를 줘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