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힌달지... 국제사회가 구호한답시고 지어준 수도관을 전쟁무기로 쓰는 게 일품이군요.

그 구호물자 쓰는거 꼽다고 이스라엘이 물 공급 아예 끊어버려서리 수도관 파가든말든 다들 그러려니 해버렸죠

와우...........거참.....

이건 도대체? 그나저나 팔레스타인은 무슨 생각으로 전쟁을 벌인 건지 모르겠네요. 도저히 이스라엘 상대로 이길 방법이 없는데?

이 전쟁 보고 있자면 2천년 전에 로마제국 상대로 무모한 독립전쟁을 벌인 유대인들이 생각납니다.

애초에 이길 방법이 없어서 시가전으로 끌어들일려고 보여지고 있는것 같아요.

전기, 물, 식량, 의약품, 연료... 죄다 이스라엘을 거쳐서 가자지구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기습하면서 민간인(여자, 어린이 포함)학살하고 납치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천사라서 우리 전쟁중이지만 전기, 물, 식량, 의약품, 연료 계속 공급해 줄게 할 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이건 뭐 미국에서 기름 사오면서 선빵 날린 대일본제국(풉!)도 아니고...

정 반대로 평소에도 그걸 못사오게 하니까

하마스가 극성을 떠는거애요

어차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몰아내고 가자지구 땅뺏기 하고 있는 걸요. 이스라엘 성격에 다른 국가로 이주할 길을 터줄리도 없고 땅 다 뺏고 팔레스타인 사람 몰살시킬 께 뻔하니 발버둥을 치는 거죠

네 이스라엘 통해서 오는지라 죄다 막아버린게 분쟁 원인 중 하나에요...

저 까삼 로켓을 만드는데 쓰인 수도관은

멀쩡한 수도관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제제로 물이 안흐른지 꽤 됬다는게 제일 아이러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