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쓴 실내 자전거를 버리고 새 실내 자전거를 샀습니다.
2023.10.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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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품의 느낌이 아주 좋아요. 경쾌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힘들어!!
아니 페달을 밟고 돌리는 감각은 훨씬 가벼운데 왜 이렇게 힘든거야!!
평소보다 쉽다고 느꼈는데 어느새 땀이 뻘뻘 나고 몸이 나른해애애애애!!
...흠흠. 각설하고 힘이 은근히 더 들어가는 것 같아요.
정해놓은 시간까지 다 하고 보니 전신이 땀으로 젖어있더군요.
이 녀석도 앞으로 10년 가까이 쭉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가정용품 한정)노인학대의 가정에 온 걸 환영한다 신입 자전거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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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최고의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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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디아몬드님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예전 자전거는 Samchuly bicycle이네요.
새 자전거는 퇴근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Typhoon님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MiHael님의 댓글
중간에 힌지 눌러서 반으로 접고 엘리베이터에 들고 탈 수 있는 형태였는데.
아 실내자전거요? 페달은 여전히 잘 돌아가는데 얼마나 탔는지 측정해주는 타이머가 그냥 먹통이 되었습니다;;;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