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마실것들의 대한 감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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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거에 취미를 붙여보고자 여러가지 마실거리를 시도해 봤으며 느낌공유 및 혹시모를 추천을 기대해보며 올려봅니다.
취미거리기준: 집에서 먹기쉽고 방치하다가 생각나면 먹어도 되는 라면같은 존재
1, 위스키
장점: 따르고 마시면 된다는 간편한 방식,1회 적은양(3~40ml)에 오랜시간 즐기기가능,시간에 따라 맛이 변함,종류가 다양
단점: 비싸!(700~750ml 기준 6~10만급),알콜섭취를 좋아하지는 않음(취하는걸 싫어함+가끔만 마셔야 몸에 덜해로움),안익숙한지 설명의 향이나 맛을 모르겠음
결과: 적은양을 가끔씩 먹는다는건 마음에 드니 조금씩 시도해보기로 판단보류
2. 홍차(잎차)
장점: 우려야 하긴하지만 컵라면급 난이도,1회 적은양(2.5~3g) 사용,다양한 종류,알기쉬운향(가향차),무난한 가격(100g 기준 1.5~2만급),
단점: 맛자체는 없는거같음
결과: 매일 마셔도되는 취미당첨에 축하드립니다.
3.보이차(잎차)
장점: 찾으면 있을거같지만 단점에 묻힘
단점: 끓이기 귀찮음 (한번에 100ml씩 15~30초 단위로 여러번 우려야함),알기어려운향
결과: 계속 시도하면 다양함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끓이기 귀찮으니 빠른 손절
4.카페시럽(모히또만 시도해봄)
장점: 가지고 있던 탄산수 제조기에 따른 간편한 조리,달달하니 먹기좋음,알기쉬운맛
단점: 건강에 다소 안좋음(당분적으로)
결과: 가끔 마셔도되는 취미당첨에 축하드립니다.
마시다보니 느낀것 : 보이차,위스키의 무슨 향이라던가 맛이라던가는 앞에 (보이차치고는),(위스키치고는)이라는 단어가 생략된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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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있을거같은데 없어서 잊어버렸더니 어느새 나왔습니다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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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창하나 띄어놓고 쓰면되니 영상,이미지,게임등 쓰고싶은데 쓰시면됩니다. crt시절 작품이 아니더라도 적용해봤더니 나쁘지 않은데?같은 경우도 있습니다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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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실행하면 별도의 창이 생겨서 창안쪽에만 적용되는데 모니터위에 스캔라인 효과의 네모난 필름을 씌운느낌? 게다가 효과도 다양합니다.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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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컴퓨터 견적은 모니터성능(FHD,QHD,UHD)에 따라 견적이 많이 차이납니다. CPU는 게임용이라면 암드가 대세니 메인보드도 같이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픽카드는 가격거품도 많고 물량도 적어서 답없는 상태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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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게시판 - 위에 추천으로도 부족하시다면 더빙애니들의 원작들도 추천해봅니다. 애니를 보셨다면 봤던거랑 뭐이리 달라! 같은 경우도 많고 (피타텐...) 중간에 애니만 완결나서 뒷부분은 이런 내용이였구나라는 감상도 느낄수있습니다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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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그것을 위한 흰글씨! 그래도 반이상은 넘은거 같습니다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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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내용상 그렇긴한데 속도는 외전급입니다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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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묵혀놓다가 봐야할 타입!2024-11-25
댓글목록 6
레포링님의 댓글
푸른돌님의 댓글의 댓글
키아군님의 댓글
사무실 정수기 물+일하다 까먹으면 마구 우러나버림 등등의 콜라보가 슬프죠.
여름이면 냉침차라는 방법이라도 있는데 이제 추워지는 계절이라...ㅠㅠ
푸른돌님의 댓글의 댓글
destinysss님의 댓글
일하면서 마시거나 정신을 각성시키는 물 이라는 느낌으로 마시고 있군요
위스키는 맛을 모르시겠다면 특별히 비싼거 필요 없이 마트에서 저가형 사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블랙&화이트, 존바브, 랭거스.. 쉽게말해 700ml에 15000정도 하는 저가형인데 하이볼 만들거면 위스키 품질은 별로 상관 없으니까요.
위스키 사셔서 유튜브 보면서 만드셔도 되고, 이것저것 다 귀찮으면 얼음 + 토닉워터,오렌지쥬스,제로콜라나 사이다 등등 적당히 섞으시면 됩니다.
마시면서 자기한테 맞는 비율을 알아내셔서 그걸로 드시면 됩니다.
코스트코가면 레몬즙 페트병에 담아서 싸게 파는게 있는데 그거 사셔서 적당히 섞으시면 어지간하면 먹을만한 맛이 나옵니다.
위스키를 얼음만 넣고 락으로 먹는건 좀 품질이 좋은게 아니면 알코올 향이 너무 강해서 술에 어지간히 익숙하지 않으면 별로 맛이 없을 겁니다. (비싼것도 취향 안 맞으면 맛 없긴합니다)
푸른돌님의 댓글의 댓글
버번을 파볼까 합니다
참고로 맛을 모르겠다는건
소개문에는 어쩌구 향,맛이라는데 공감을 못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