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자유게시판

▷ 2021/05/25 이전 게시물

요즘은 클리셰로 나오는 클래스를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매우 흥미롭단말이죠.

본문

강령술사 이야기는 창작잡담 같아서 그건 창작게시판에 집어넣었습니다만......


그 외에도 다른 클래스도 어떠한 방향성으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특성도 발견된단 말이죠.


위의 강령술사처럼 죽음, 해골, 영혼 등과 같은 부분을 잘 보면 인류, 인간이라는 그 자체를 활용한다는 의미로 본다면


초능력자나 이능력자도 원초적으로, 원본적으로 강령술사의 파생형일 가능성도 없진 않단 말이죠.


그 외의 클래스도 잘 보면 새로운 특성을 찾을 수 있다는 참.....


위저드도 예를 든다면 D&D나 울티마에서 보면 시약이나 촉매가 필요하고 일정한 행동, 그리고 주문 등이 필요한게 있는데


응? 이거 연금술사(시약이나 촉매)+과학자(전문화+지식)+기술자(스크룰 제작)+철학자(주문)+수학자(일정한 행동)+@ 범주지 않나?


라는 것도 알아채고.. 그것도 방금 말이죠.


아무튼 클래스의 클리셰도 뒤적이면 매우 흥미로운 소재로 다시 짜올릴 수 있다는게 재미있습니다.

  • 1.3Kbytes
1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87,339
[레벨 42] - 진행률 30%
가입일 :
2007-10-24 16:18:43 (6239일째)
세계를 부수는 힘 : 이계를 꿰뚫는 힘

댓글목록 2

레포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령술사는 인간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혼을 강령 즉 빙의 시켜서 움직이지않는 시체,인형등의 무기물을 조종하는거라



초능력과 다르지않나... 합니다만



단순하게 인간을 활용하는게 효율좋아서 그런거고

프리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런 설정은 그 세계관을 만드는 창작자가 만들어 가는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새로 그런 설정을 만들어가는거라면 마음대로 그럴듯하게 만들면 됩니다.

반대로 다른 창작물의 설정을 본인의 생각이 이러저러하니 이게 맞다 아니다 라고 한다면 안되는 거고요.
전체 4,846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닥터회색 1,439 12 2024.10.14
레벨 롸君 1,582 6 2024.05.17
레벨 롸君 9,879 10 2021.02.21
레벨 롸君 8,756 40 2021.05.29
레벨 레드K 218 0 9시간 13분전
레벨 마법사는힘법 497 0 2024.11.20
레벨 Vermeer 402 0 2024.11.17
레벨 강바람 358 1 2024.11.16
레벨 migaloo 375 3 2024.11.15
레벨 DawnTreader 580 5 2024.11.15
레벨 백수하마 418 6 2024.11.15
레벨 레드K 367 3 2024.11.15
레벨 맨드란 361 0 2024.11.15
레벨 이시유 387 2 2024.11.14
레벨 골뱅C 236 0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