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클리셰로 나오는 클래스를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매우 흥미롭단말이죠.
2023.11.0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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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강령술사 이야기는 창작잡담 같아서 그건 창작게시판에 집어넣었습니다만......
그 외에도 다른 클래스도 어떠한 방향성으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특성도 발견된단 말이죠.
위의 강령술사처럼 죽음, 해골, 영혼 등과 같은 부분을 잘 보면 인류, 인간이라는 그 자체를 활용한다는 의미로 본다면
초능력자나 이능력자도 원초적으로, 원본적으로 강령술사의 파생형일 가능성도 없진 않단 말이죠.
그 외의 클래스도 잘 보면 새로운 특성을 찾을 수 있다는 참.....
위저드도 예를 든다면 D&D나 울티마에서 보면 시약이나 촉매가 필요하고 일정한 행동, 그리고 주문 등이 필요한게 있는데
응? 이거 연금술사(시약이나 촉매)+과학자(전문화+지식)+기술자(스크룰 제작)+철학자(주문)+수학자(일정한 행동)+@ 범주지 않나?
라는 것도 알아채고.. 그것도 방금 말이죠.
아무튼 클래스의 클리셰도 뒤적이면 매우 흥미로운 소재로 다시 짜올릴 수 있다는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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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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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레포링님의 댓글
혼을 강령 즉 빙의 시켜서 움직이지않는 시체,인형등의 무기물을 조종하는거라
초능력과 다르지않나... 합니다만
단순하게 인간을 활용하는게 효율좋아서 그런거고
프리니님의 댓글
반대로 다른 창작물의 설정을 본인의 생각이 이러저러하니 이게 맞다 아니다 라고 한다면 안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