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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판은 역시 4dx를 위한 애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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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개봉한 걸판 최종장 4화 보고 왔습니다.


주말에 보면 좋을텐데 주말에는 못보는지라 오늘 퇴근하고 바로 영등포 CGV가서 보게 됬네요.


예전에 걸판 극장판은 확실히 4dx로 봤었고 1,2편은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4화는 개인적으로 극장판 이상의 짜릿함을 보여주네요.. 대놓고 4DX로 봐라!하는 장면(1인칭시점등...)이 너무 많아서

일반 상영이나 나중에 BD등으로 조그만 모니터나 집 TV로 보면 그맛이 전혀 안나올거같네요.


스토리는 대충 예상대로 였지만


4DX 맛에 정신없이 50분 지나갔네요...^_^


ps. 근데 특전 A3 포스터... 왜 하필이면 영등포는 앱으로 신청하게하고 영화 끝나고 주고

   영화관 출구는 3층 혹은 5층인데 6층에서 나눠주는지 툴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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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10:58:56 (477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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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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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판... 다즐링이나 군신 등의 영향으로 언젠가는 보고 싶은데 밀린 게 많아서 애니 1화도 아직이네요... 4dx 같은건 다 놓쳤지만 언젠가 제대로 끝까지 정주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몰릴까봐 그런 것 같은데 포스터 받는게 좀 복잡한가 보군요. 이모티콘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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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에 걸판 하나도 안본 주제에 4dx 라고 해서 가본 기억이 나네요. ^^  왠지 오이라이교가 폐교 위기에 놓여서 학원생들이 죄다 짐싸서 여기저기 떠돌던거 같은데... 이후 어떻게 되었나 궁금하네요.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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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지류 티켓만 있으면 되던걸 이상하게 앱으로 신청하라 그래서 복잡하게 만드는.

그보다 열차지연으로 늦게 도착해서 앞부분 못본게 아쉬운.

VF25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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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웁니다. 애니상영해주는곳도 줄고 시간도 하루 1,2건에 4DX는 있긴한데 타 지방이라 시간이 안나네요.

네자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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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방인데, 퇴근하고 바로 4DX로 보고왔습니다. 역시 4DX의 백미는 설산 라이딩이었군요~

스토리 적으로는, 아귀팀이 초반 퇴장해서 미호를 비롯한 아귀팀 5인방의 비중은 적었지만, 그만큼 다른 캐릭터들의 활약이 즐거웠습니다. 거기다 계속고교도 미카랑 저격수만 있는게 아니라는 듯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나오는게 즐거웠습니다.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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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이색히들 컨셉에 진심이구나 하는 생각이.

시합중 악기 연주가 미카가 괴짜라 그런게 아니었어.

롱기눗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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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고 개봉 소식을 알아서



저도 방금 보고왔네요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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