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갑자기 지름신이 확 오고있네요
2024.01.2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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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멀쩡하게 굴러가는 게이밍 노트북이 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대학 다닐때 가볍고 가성비 있는 노트북 구매욕구 (레노버라던가 델이라던가 그런거 말이죠, 자취방에 있는 겜트북은 시즈모드화 해버리고)
2. 완전 게임용 태블릿을 하나 사서 대학과제용과 게임용을 구별하는 Y700 2세대 시리즈
(여기서 기존 태블릿은 갤럭시 탭 S7 fe 입니다, 현재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용량이 아무래도 용량인지라)
3. 갤럭시 S24로 바꾸고 싶은 구매욕구
(가성비 자급제 + 알뜰폰 조합으로 바꾼지 반년도 안지났습니다, 비록 중고폰이라 해도 성능상으로 아무런 이상 없고요)
제 돈들이 지금 적금에 묶여 있어서 다행이지 만약 안 묶여 있었다면 당장 했을지도 몰랐을 지름신들이 목을 휘감고 있네요
그렇다고 수입을 갖고 있냐고 묻는다면 그것 또한 올해 대학년 4학년이라 없고
거기에 하드웨어적으로 산다고 해도 1,2년의 차이는 그리 큰 차이가 없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아...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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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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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계도 사람입니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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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하이룽님의 댓글
비겁한님의 댓글
루현님의 댓글
저는 게임용으로 갤탭S7을 쓰고있었는데. 지포스나우 맛을 본뒤론 50만원 이하의 적당한 스펙의 노트북을 원하게 되었네요.
무료로 1시간씩 로아든 원신이든 몬헌이든 2070의 성능으로 플레이 가능한 메리트가 커서.
아니면 갤탭S7에 엑박패드나 무선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할까 고민중
저는 갤24가 메리트 있어 보이지만 삼성이 전용 칩셋 나온다는 25에 더 관심이 있어서 23 특가 할인 나오면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황룡신극님의 댓글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해소법을 찾는 겁니다. 저는 사우나가고 적당히 외식하는 걸로 풀고 있고요.
그리고 언급한 3가지에 대해서인데 각각 개인 사용이라면 하나만 지니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은 많아봤자 몸이 하나라서 다 못 쓰고 용도 구분으로 더 번거로우니까요. 거기다가 고가 물품이니 소비가 심한 건 아실테니 긴급한 상황이나 확신적인 필요가 아니라면 다수 보유는 추천 안 합니다.
경제적 여유를 걱정하신다면 조금만 더 인내하셔서 대학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취직해서 버는 고정 수입을 얻으신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전자기기는 아시다시피 꾸준히 성능이 올라가니 그때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필요성과 감당 가능한 범주임을 고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