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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고양이가 들어 왔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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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은 , 이삿짐을 보관하기 위한 임시거처에 가깝습니다. 중개사인 어머님이 인근예 폐가 하나를 주인과

협상해서 공짜로 빌리는 대신 재개발 진행될때까지 수선해서 쓰기로 한거죠. 우리형제들의 노동력과 어머니믜

돈으로 어떻게든 살만한 환경이 되고 제가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오늘은 고양이랑 마주쳤네요.

지금 인터넷 하는 이방에서요. -- 제 조이드 와 피규어 프라모델등 여러가지 부서지기 쉬운 물건이 많고 도서류나

게임패키지도 고양이 똥오줌을 용납할수는 없어서 어떻게든 해야 할거 같습니다. 업자 불러야 할까요? 

 일단 지금은 안보입니다만 기분 탓인지 방에서 고양이 오줌 냄새? 같은 것도 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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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13:34:20 (5636일째)
없음.

댓글목록 12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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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고양이라면 알아서 나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어떨까요?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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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오늘 가보니 대담하게도 제방에 똥을 싸 놨더군요

DawnTreader님의 댓글의 댓글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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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들어오는 환경이라니... 무섭군요.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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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양이는 답이없어요



피해주면 내가 신고박히고



방치하면 내가 피해보고



이모티콘





뭐 소방소? 같온곳에 신고하면 잡아가긴한다는데...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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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문의해야 겠네요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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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입통로가...? 다이소 같은데서 가볍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막아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시트나 커튼 등을 붙여놓는다던가...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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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양이가 있던 곳에 사람이 들어오니 피해 있다 좀 잠잠해져서 다시 온건지 어떤지 몰라도 고양이가 드나들만한 곳을 찾아서 막아버리는 것 정도가 그나마 답일겁니다...

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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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개와 달리 스스로 쥐를 물어오고는 '키워. 키우라고 팍씨' 라며 눌러 앉았다는 농담을 종종 듣곤 하는데 이걸 보니 농담이 아니었나봅니다.;;

에우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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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위 말하는 답정너 간택일까요 아니면 영역순찰 중 우연일까요?후자면 물러가기라도 할텐데 전자면 좀 골치아프실듯.

코르테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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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나 레몬등으로 오지 못하게 몇주 막다가 보면?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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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 레몬은 아니고 ... 바퀴약을 통로로 의심되는 곳게 잔뜩 뿌리니 한동안 안보이긴 합니다. 근데 제가 눈, 귀가 어두워서 못보고 못찾은 것일수도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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