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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가 이론상으로는 가능해졌다고 하니 진짜 신기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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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워프는 그저 공상과학의 판타지의 영역이었다고 비과학적인 일이라고 말했는데 이제는 일단 이론상이지만 빛보다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졌다고 하내요.

[알큐비에레 드라이브]라는 방식인데 이동방식은 대충 공간을 왜곡해서 초광속으로 움직인다는 방식인데  


이동할 에너지나 견딜수 있는 소재는 현재 과학기술로는 어림도 없지만 그래도 초광속은 불가능이라고 주장했던 것들이 가능이라고 말해지니 정말 신기 합니다.  

제가 살아생전 보는건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일이 하나 뒤집어졌다는게 신기합니다.


저의 보잘것 없는 상식이 하나 깨지면서 정말로 인류의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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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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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기술의 발전이란.

맨드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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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비에레 드라이브는 제가 전역한 후(2009년) 들어본 이론입니다.

대충 5년 후엔 알큐비에레 드라이브의 상상도도 나왔죠.

대충 3년전쯤엔 DARPA가 워프 거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하니, 진짜 머지않아 나올 물건일 거에요.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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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가 현실화 되는건가.

초공간 항법은 우주선 나오는 sf의 국룰이니.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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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대의 기술만으로 SF 작품들에서 나오는 수준에 준하는 우주 개척은 가능하다고 하죠.

그럴 이유를 찾지 못해서 하지 않을 뿐

철판도게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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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 이론에는 질량이 음수인 가상의 물질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블랙홀 정도(...)만 있어도 가능한 이론설계가 나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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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그럴 방법이 없으니까 불가능 하다 뿐. 사람의 상상은 결국 이룰 방법을 결국 찾아낼 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초음속으로 이동할 때. 식용 케이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죠(...) 정복해야 할 것은 차고도 넘친다 생각합니다.

RIP1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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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2세기에는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구가 인류를 아주 거부하기 전에 빨리 살 구멍이 생겨야죠.

켄트족부랑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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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미르 엔진 성공하고 핵융합 엔진 성공하고 버사드 램제트 성공하고 그 다음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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