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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이 게임은 몬헌 입문작으로 그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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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제 타인 이상 원수 미만인 친구 놈이 마침 스위치 e숍에서 세일 중이던 몬헌 라이즈를 적극 추천하며 한 말이었습니다.

5월에 새로 풀릴 예정이던 다른 게임을 살지 아니면 이걸 살지 고민하던 저는 결국 그 간사한 혓바닥에 넘어갔고요.


몬스터헌터에 관해서는 경단집 요리 영상에서 갑자기 미국 상원의원이 튀어나와 주먹을 후려갈기는... 그 정도 밖에 잘 모르던 저였습니다만 흥미가 있긴 있었던지라.


아니 뭐... 재밌긴 해요. (플레이 3일차. 실제 플레이 시간은 3시간 미만)

이게 입문작으로 그만이라면 도대체 몬헌에 뉴비라는 게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싶을 정도로 배워야할 게 많은 것만 빼면.


(* 성형의사 수준의 수치 조정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서 불길함을 눈치챘어야 했는데 젠장!)


내 게임실력이 구린 걸까 아니면 이 게임이 어려운 걸까...

아직 수련장에서 태도랑 대검이랑 쌍검 맛만 봤으니... 아직 퀘스트는 나가지도 못했고...


슬슬 게임 내에서 머리 깨져봐야 참맛을 알게 되겠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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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18:58:33 (5375일째)

댓글목록 22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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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은 월드인데...



친구한테 속았군요이모티콘

아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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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다움이 가장 부족해서 편의성 만큼은 라이즈가 가장 좋으니까요... 적당히 연습하다가 실전에서 배우는게 수련장보다 더 나을거에요. 손에 맞는 무기 찾고 기본 콤보만 익힌 후에 덤비면서 배워보세요.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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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작이라면... 월드가 훨씬...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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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로 입문해서 헤비보우로 살려다가

내 손은 손이 아니라 앞발이라는걸 깨닫고 중고로 판 몬헌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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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도 플레이 되는건 월드지만

편의성은 압도적으로 라이지가 좋은게 맞습니다

특히 이동방법과 가루루로인한 이동속도

페이퍼타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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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라이즈까진 몰라도 선브가니까 뭔 잡기술이 많아져서 좀 별로더라고요.

월드에 비해서 초보한테 좋은게 가루크 이동 하나인거 같은데 이것도 아이스본으로 하면 라이딩이 풀리긴 하니...

마력사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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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이즈, 월드도 잡기술이 너무 많아서...월드도 이전이랑 많이 달라져서 고역이었는데.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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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은 조작이 까다로운게 전통이라더군요... 라이즈는 저도 아직 직접해보진 못했는데 편의성 면에서는 좋다고들 들었습니다. 이모티콘

개인적으로는 대검 추천드리네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치명적인 맛... 이모티콘

에일란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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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콤보 철저히 연습하는거보다는, 직접 실전에서 부딪히는게 더 재미있고 실력도 잘늘어요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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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보단... 엘든 링이랑 다크 소울 시리즈가 훨씬 쉬운 부분들이 많다 느꼈습니다. 이유는 몬헌은 피지컬과 함꼐 반복 학습과 몬스터에 따라 적절한 위력을 넣는 것이 가능한 무기를 골라 쓰는 것 정도 까진 가능하지만, 근본적으로 캐릭터가 크게 성장을 하는 개념이 적습니다. 게다가 랜스를 제외하면 방어력을 크게 올리거나 공격을 방어해서 버티는 게 힘든 무기들이 대부분인데 구르기 회피가 어려운 유저 입장에선 몬헌은 랜스를 제외하면 대개 구르기와 달리기로 거리를 벌리거나 잘 피하는 게 중요하지만, 그게 안되는 유저에겐 너무 힘들어지죠.



반면 소울 시리즈와 엘든 링은 제대로된 방어력을 중시한 빌드를 타게 되면 버티는 게 제대로 되는 덕에 적응하면 수월한 부분이 훨씬 달라집니다. 레벨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장비에 막혀 진행이 힘든 부분이 있던 구작 몬헌 시리즈와 달리 오히려 돌파하긴 더 수월하다 느끼는 게 있었죠.(월드 부턴 어려운 부분이 엄청 내려갔지만, 그럼에도 힘든 건 힘든 거라...)



몬헌 시리즈와 소울 시리즈,엘든 링은 분명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소울 시리즈와 엘든 링은 그걸 피지컬 이외의 방법으로 극복할 여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알고 하면 수월해지는 부분이 명백하게 있으나 몬헌 시리즈는 유저 스스로의 숙달에 더해 피지컬이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많은데다 보스전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 때문에 몬헌의 피로도는 더 심하다 봅니다. 각자의 재미는 있지만, 피지컬이 나쁜 유저에겐 몬헌은 힘든 게임이에요...

Resta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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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인데, 저는 몬헌은 꽤 쉽게 적응했고 비교적 즐기는 편인데.. 엘든링/피의거짓은 농담이 아니라 잠깐하고 못해먹겠어서 때려쳤습니다.

소울시리즈 게임 설명이 전반적으로 불친절한것도 있는데, 그냥 조작감이 영...

기본적으로 유다희를 노리는 구조도 구조인데, 조작감이 몬헌에 비하면 훨씬 둔하고 불편해요. 그런주제에 적들 공격은 몬헌처럼 육중하거나 느린게 아니라 굉장히 빠르게 들어오는 편이고요.

그렇다고 다채롭게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막막한 느낌.. 조작은 몬헌보다 느린데, 적들 공격은 액션게임 같은 느낌이랄까요.



몬헌은 오히려 장비빨 크게받아서, 적절한 장비만 착용하면 캐릭터가 강해지는 느낌이 확 들죠. 그때부터 말슴하신대로 맞아가면서 깨는게 가능해지고요.  장비로 체감되는 능력강화가 상당히 강력해서, 장비갖춘다음에 패턴 적응하는 법이 있다보니 전 몬헌이 더 쉬웠습니다.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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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이전 버전에선 너무 힘들었죠. A라는 몬스터를 상대하는데 장비의 강화나 위력을 가진 걸론 약한데. 효과적인 무기를 구하려면 B를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B는 가지고 있는 장비론 A와 마찬가지. 그래서 C 몬스터를잡아 나오는 장비로... 까진 좋은데. C에 효과적인 장비는 A를 잡아야 나온다. 같은 식인 상황에 처하면. 컨트롤을 키우기 전까진 답이 없습니다. 성장 자체가 막혀서 돌파가 막혀버리는 상황에선

스팩을 어떻게든 올려서 넘어갈 수 있고 원거리 전투형 캐릭터로 키우게 되면 훨씬 덜 어렵게 넘어가는 것이 가능한 소울 시리즈나 엘든 링과 달리. 몬헌 구작들은 그런게 막혀서 못 해먹을 정도였습니다.

이모티콘

다행히 월드 부턴 계단 밟아가듯이 올라가는 느낌에다 여러가지 배려가 많이 들어가면서 훨씬 나았지만, 월드 이전의 몬헌은 저에겐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조작은 훨씬 더 어려웠죠... 그러나 월드도 보스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잡아야 하는 부분이 강한 것으로 인한 피로감과



회피같은 게 도통 잘 되지 않는 게 심한 유저로선 랜스 이외의 선택지가 없습니다.(아시다시피 다른 방어 동작을 가진 장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랜스만한 성능을 보이진 않지요.) 그런데 랜스만으론 한계가 있죠.



소울 시리즈랑 엘든 링은 그렇지가 않아. 대형 방패와 중갑을 바탕으로 쉽게 쓰러지지 않으면서 차근차근 피해를 누적 시켜가며 쓰러뜨릴 수 있는 공략이 대부분 먹히고 필드 진행도 그게 훨씬 편하게 작용합니다. 회피와 튕겨내기 같은.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피지컬이 크게 요구되는 시스템은 피로만 심한 유저에게 몬헌의 부담은 무척 크더군요...



둔하고 불편하다곤 하나. 그만큼 유저의 손놀림을 빠르게 작용하지 않게 하는 부분들이 있고. 특히 마술이나 주술을 대형 방패와 함께 쓰면 보스전의 어려움을 한층 더 줄여줄 수 있는 점은 저에겐 딱 맞더군요. 사실 소울 시리즈나 엘든 링도 중량을 가볍게 하고 가벼운 무기로 싸우면 중량이 무거운 장비를 입고 싸우는 방식에 비하면 훨씬 날렵하긴 합니다만,... 딱히 그게 효과적이진 않습니다. 가벼운 만큼. 죽기가 더 쉬워져서 오히려 힘만 더 들엇죠.



몬헌의 경우 장비를 잘 다루지 못하는 유저에겐 한계가 너무 쉽게 오는 근본적인 구간을 극복하기 가장 힘들다 느꼈습니다. 피지컬이 나쁜 유저에겐 좋게 작용하는 부분이 적다는 게 디메리트가 컷죠. 게임 자체의 재미가 분명 있기는 하나 따라가질 못하는 한계만큼은 어쩔 수 없다 생각됩니다.이모티콘

Resta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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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엘든링이야말로 정보없이 맨땅에 던져놓는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렙업하고 스탯마저도 알아서 찍어줘야하는게 은근히 장벽이에요. 장비조차도 쉽게 구하기 어려웠고요.

대형방패? 중갑? 아니 그거 어디서 구하는지부터 알려주기나 해야.....

개인적으로 엘든링에 악감정 많습니다 (.....) 주술쓰면 다 회피하거나 씹고 들어와서 딜레이 시간에 때리지, 뼈가루인가 뭔가는 어떻게 쓰는지도 안알려주지, 보스전이라고 들어가면 대미지 쎄고 패링타이밍 못잡아서 죽어나가지.. 방어하면 막다가 죽지...내 공격패턴은 단조로운데 후경직도 심하고.. 어휴..

무슨 게임을 하는데 외적정보를 너무 많이 요구하는 느낌이더라고요. 그거 감당하기 싫어서  환불도못하고 그냥 스팀 라이브러리에 박아놨습니다.



차라리 몬헌은 심플하게 패잡는 게임이라 더 나았습니다. 피지컬도 몬헌이 더 쉽더라고요. 몬헌 구르기 효과가 생각보다 좋고 함정도 있어서...

전 몬헌 프론티어부터 하긴 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몬헌은 장비빨로 때려잡는 게임입니다. 저도 피지컬이슈로 못쓰는 무기종류 많은데, 그냥 태도만 쭈욱 파면서 게임했고요.



결국 사람마다 맞는 게임이 있긴 한거같아요. 전 소울류 안맞는다는거 피구라랑 엘든링으로 처절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냥 몬헌이나 파던가, 위처같은 액션rpg계열이나 하고 소울류는 쳐다도 안보려고요..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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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몬헌의 회피가 좋다는 걸 전혀 실감을 못하는 수준이라...(소울 시리즈나 엘든 링도 회피나 구르기 패리같은 동작이 도움이 안되었죠.)



몬헌은 넘어서지를 못하니 장비를 구할 수 없는 악순환이 커서 월드 이전까진 무리라는 걸 너무 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소울 시리즈가 되려 장비를 구하는 게 더 쉽다 느꼈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획득을 하거나 방패든 녀석들을 잡다보니 나오는 식이라 알기가 더 쉬웠고. 어떻게든 달려서 먹기만 하면 그 다음 죽어도 장비를 챙겼으니 훨씬 쉬워지게 되었고. 정보를 몰라도 고전 어드벤쳐 게임들(고블린 시리즈같이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야 퍼즐 풀이가 되는 게임같은 걸 했던 경험도 크게 작용하지 싶습니다.)

그런 걸 하면서 직접 하는 걸로 안되면 정보를 찾아서 더 쉽게 게임을 즐기는 게 익숙하다는 것도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피지컬이 안된다는 걸 인정하고 나서가 오히려 게임이 더 재미를 느끼게 되었죠.



프롬 게임이라도 피지컬이 심하게 요구되는 블러드본과 세키로. 그리고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하기가 힘든 부분이 많다 느꼈습니다. 일단 이 3작품은 "방어력" 이 없다시피한데 그걸 보충할 수단이 너무 제한적이라 게임의 어려움을 줄이기가 매우 힘들었죠.



가장 쉬운 건. 가드를 유지한 채로 공격이 가능한 창과 자검류 계통의 무기를 들고 싸우는 거라 이 방법으로 게임 상당 부분을 날먹 수준으로 넘겨버렸습니다만, 고전 게임들이 다 그랬었기에 그게 익숙하냐 아니냐에 따른 차이는 크다 생각이 듭니다.



알려주지 않는 게 당연한 게임들을 먼저 많이 접해왔었던 점. 그게 프롬 게임의 스타일에 적응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지 않을까 합니다.

페이퍼타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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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시리즈는 콘솔 CD 패키지를 사면 일종의 초보자 안내서? 같은걸 동봉해주는데

스팀판? 그런건 없다....

트릭아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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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구작에 비해 편의성이 많이 좋아진 건 사실이고 나중에 가면 맹우 시스템이라는 것 덕분에

솔플로도 멀티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혼자 스피디하게 즐기기엔 좋습니다

사실 사람에 따라 월드가 입문작에 맞는 분이 계시고 라이즈가 맞는 분이 계셔서 어느쪽이 정답이라 말하기 뭐해요

저 같은 경우 오직 라이즈하려고 스위치를 구매한 사람이라(컴퓨터가 구려서 스팀으로 게임은 못함)

라이즈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즐겼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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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입문을 월드로 해서 라이즈는 영 익숙해질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픽도 그렇고 밧줄벌레란 거도 그렇고,

무엇보다 헌터가 아니라 나루토, 닌자마을스러운 분위기가 제일 적응 힘들었습니다.



다만 이전작들을 보니 시스템이나 그래픽적으로 이전작들에 가까운건 라이즈쪽인거 같긴 하더라고요.

아야야님의 댓글

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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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이라는게 그만한다는 그 그만이었나보네요.

루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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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마 최근에 스팀판 라이즈 할인이 있었던것 같은데

Murama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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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몬헌은 연습장에서 치고받는거보다 유튜브에서 영상보면서 (ex)무한루프 등등)이 무기가 어떤 플레이를 하는구나~ 하고 감잡고 하는게 좋죠. 까놓고 공부 안해도 플레이 할 순 있는데 고점을 노리거나 쓸데없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선 선행학습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예전이랑 다르게 육질이 얼만지 인게임에서 표시되니까 라이즈가 그건 좋더라구요.

크레스니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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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몬헌 초심자 시라면 대검을 추천드리고 싶군요. 납도상태에서 몬스터 주변을 돌면서 간 보다가 틈이 나면 발도공격으로 한대 꽝! 찍고 공격범위 밖으로. 이런 히트&런만 해도 재법

쏠쏠합니다. 이렇게 몬스터의 패턴이 눈에 익기 시작하시면 차지공격을 넣는걸 연습하시고 최종적으로는 태클로 몬스터 패턴을 씹어가며 3차지공격을 요소요소에 잘 넣어주는걸 목표로 하면 됩니다.

대검은 발도공격이 알파고 차지공격이 오메가죠. 참고로 대검은 속성을 맞춰주면 좋지만 그보다는  깡뎀과 회심을 위주로 선택하는 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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