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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이전 게시물

자주갈것 같은 버거 프랜차이즈를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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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막 개업했을 적에 방문 한번 해봤는데

문제는 번이 엄청나게 차가웠습니다.

패티는 뜨거운데 빵과 채소는 차가우니 이게 무슨 맛인지 몰랐었습니다.

아니 kfc나 맥도날드, 버거킹은 빵도 뎁혀서 나온다고요.

아무튼 그렇에 몇년동안 방문 안하다가

동생이 거기 엄청 맛있다고 해서 다른 지점 방문해봤는데

그때 알바가 실수한것 같더군요.

빵도 따뜻하니 버거가 맛이 좋더라고요.

특히 좋은건 감튀가 버거킹급으로 두껍고 맥도날드 사이즈 만큼 길쭉하면서 양도 푸짐하게 주는게...

음... 또 먹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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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22:38:59 (3345일째)
옛닉이 좋아요.

댓글목록 6

가시가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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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를 주로 갔었는데 집근처에 맘스터치가 생겨서 맘스터치만 가는중.. 다른데는 너무 멀어..

Metal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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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나이트 때문에 kfc를 원하는데 집 부근에 kfc가 없습니다.

맥도날드,버거킹,롯데리아,맘터는 있는데....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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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던 맘터가 사라진 이후로... 그닥 맘에드는 가게가...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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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바점이 생각보다 있긴 하더군요... 저도 웬만하면 맘터에 가는 것 같습니다. 딱히 할인하거나 그런건 없지만 싸이버거와 감자튀김이 종종 생각난단 말이죠..

이류인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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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던 kfc가 장사가 안되던지 8시에 문닫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폐업했어요...



이제 할인쿠폰으로 싸게싸게 먹던 따뜻한 핫 후라이드는 머나먼 일이 되버렸지 뭡니까.



프랜차이즈도 그런데 점포 한두개인 지점이라면 더더욱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두는게 좋습니다. 좋아하던 가게가 어느순간 사라지는건 아쉬운 일이에요...

와본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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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화성의 면에 있어서 주말에 향남가서 프랭크버거나 뉴욕버거, 버거킹을 돌아가며 가곤 했는데 그중 프랭크버거가 문을 닫았네요...

다른 지점은 안가봐서 비교는 힘들지만 주관적으로는 괜찮았는데 조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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