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판타지 중세판타지 하는데 크나큰 오류 하나
2024.05.21 14:30
964
25
6
본문
원래라면 연관글인 아랫글에 썼어야 했는데 블라인드 및 삭제해서 못쓸테니 여기다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중세의 기간이란 서로마 멸망이후~산업혁명 직전까지가 중세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학자끼리도 중세가 어느 정도까지가 중세인지가 너무나 다릅니다만 이것은 너무나도 긴 시간들을 여러 다른 시대를 엮어서 하나로 퉁 쳐버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각 나라마다 발전의 정도가 다르며 문화도 달라 어느정도가 중세인지 뭔지를 구분하는게 너무 모호할정도입니다.
관련 역사 커뮤니티마다 중세라는 단어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죠.
그래서 요즘은 중세판타지 소설볼때 고증에 관해 크게 상관 안하고 봅니다. 저게 제가 아는 중세인지도 모르겠는걸요. 애초에 판타지 인걸요.
일단 저는 중세의 기간이란 서로마 멸망이후~산업혁명 직전까지가 중세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학자끼리도 중세가 어느 정도까지가 중세인지가 너무나 다릅니다만 이것은 너무나도 긴 시간들을 여러 다른 시대를 엮어서 하나로 퉁 쳐버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각 나라마다 발전의 정도가 다르며 문화도 달라 어느정도가 중세인지 뭔지를 구분하는게 너무 모호할정도입니다.
관련 역사 커뮤니티마다 중세라는 단어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죠.
그래서 요즘은 중세판타지 소설볼때 고증에 관해 크게 상관 안하고 봅니다. 저게 제가 아는 중세인지도 모르겠는걸요. 애초에 판타지 인걸요.
- 0.96Kbytes
포인트 100
경험치 80,726
[레벨 40] - 진행률
69%
가입일 :
2016-03-27 22:38:59 (3162일째)
옛닉이 좋아요.
-
자유게시판 - 결국 망한 아할점들...2024-11-20
-
자유창작1관 - [워해머 판타지] 북부대공이 되었다. 2.2024-11-17
-
자유게시판 - 그 저기... 쪽지가 들어왔군요2024-11-11
-
자유창작1관 - [워해머 판타지] 북부대공이 되었다.2024-11-10
-
자유게시판 - 의외로 의사 선생님들이 명의인걸 깨달은 순간2024-11-05
-
감상게시판 - [아파트] 지금 들어봤는데 좋네요.2024-10-23
-
자유게시판 - 아이스크림 할인점 운영을 개판으로 하는것을 보니2024-10-20
-
자유게시판 - 트위터 안 써서 몰랐는데 저런 이슈가 있었군요.2024-10-17
-
자유게시판 - 사실 그거 기존에 월정액을 할인된 가격으로 적용한다는거라서 올린다기엔 어폐가 약간 있지 않나 싶긴 해요. 물론 지금 올리는 건 지들 사업 망해서(Vtuber, 코인?) 올리는거라고 생각되는 바라서...6시간 3분전
-
자유게시판 - 저는 누구라곤 안했지만 특정될만한 발언같은거 하긴 했던거 같군요15시간 21분전
-
자유게시판 - 대부분 그 자리에 그게 있으면 안되는 자리이기도 했지요. 입지가 안좋아서 뭘 들어오든 좋은 상품을 갖고 들어와야 장사가 될까 말까 싶은 장소더라고요.2024-11-20
-
자유게시판 - 무인점의 맹점이랄까요. 무인점이 흥한다길래 진짜 관리 안해도 운영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2024-11-20
-
자유게시판 - 관리 잘하는데 가면 그런거 없습니다. 장사 잘하는 집과 못하는 집이 거기서 갈리는 것 같아요.2024-11-20
-
자유게시판 - 아마도 그것 때문인거 같군요.2024-11-20
-
자유창작1관 - 젓가락???2024-11-18
-
자유창작1관 - 솔직히 소신의 챔피언이 됐을 뿐이지만 공식적으로 활동해도 뭐라 안할 신분이 된거죠. 저기 어디 선세력 타이틀 들고 공식 분탕만 치는 귀쟁이(테클리스, 릴레아스)처럼요. 사실은 카오스 오염 안당할려고 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2024-11-17
전체 4,848 건 - 1 페이지
|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닥터회색
1,442
12
2024.10.14
|
|||||
롸君
1,584
6
2024.05.17
|
|||||
|
롸君
9,881
10
2021.02.21
|
|||||
|
롸君
8,757
40
2021.05.29
|
|||||
DawnTreader
96
0
6시간 32분전
|
|||||
만보
182
2
6시간 26분전
|
|||||
레드K
275
1
17시간 40분전
|
|||||
마법사는힘법
515
1
2024.11.20
|
|||||
Vermeer
408
0
2024.11.17
|
|||||
강바람
365
1
2024.11.16
|
|||||
migaloo
379
3
2024.11.15
|
|||||
|
DawnTreader
590
6
2024.11.15
|
|||||
백수하마
422
7
2024.11.15
|
|||||
|
레드K
371
4
2024.11.15
|
|||||
맨드란
366
1
2024.11.15
|
|||||
댓글목록 25
정영훈2004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정영훈2004님의 댓글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정영훈2004님의 댓글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거의 매번 그걸로 타더군요. 그럼 안하면 되는 일인데 하면 신고먹는게 당연한거겠죠?
정영훈2004님의 댓글의 댓글
정영훈2004님의 댓글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쓰고 싶으셔도 여기 사이트에선 쓰지 마세요. 작가로 꿈을 꾸는 분들도 있고 실제 작가분들도 계시고 팬픽 쓰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오타드is알터드님의 댓글의 댓글
우린 영훈이 어린이의 의사결정을 존중하지 않아요.
떠돌이개님의 댓글
더 좁히면... 십자군 전쟁기까지 당기던가요?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종교에 대한 믿음, 영주들의 암투, 기사 계급의 전성기 등.
르네상스에 접어들면서 이 느낌이 서서히 옅어져가죠.
프리니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tysat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펠님의 댓글의 댓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님의 댓글
문화적으로는 르네상스, 경제적으로는 장원제도 붕괴? 물론 선긋기 애매한 사건들이고 지역별로 편차가 크니 애초에 언제 정확히 중세였는지 논하는건 의미가 없죠.
그런 의미로 이것도 참 오래된 떡밥이지만, 대부분의 판타지의 배경이 중세와 근세의 짬뽕이죠. 영지들이 자치는 하는데 절대왕정이고, 기사는 있지만 농민들은 거의 자유민 같고, 상인들은 거의 산업혁명이라도 한 수준이고...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비겁한님의 댓글
아스펠님의 댓글의 댓글
근세, 근대, 현대 같은 꼬꼬마들은 뭐.......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레포링님의 댓글
늑대와향신료 수준은 가지고와야지
Bbunny님의 댓글
평소 행실을 고려하면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Novellist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