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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영고라인 중에서 누가 최애캐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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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라인, 그러니까 원히 생하는 라인 캐릭터들을 말하는 것이죠.


이런 캐릭터들은 현실적으로 보자면, 보는 우리들이야 재미있고 웃긴 것이지 당사자인 그들 입장에선 정말 죽을 심정인 참으로 딱한 캐릭들이죠.

어찌보면 유명 배우 찰리 채플린의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을 실감케 해주는 예시들이고요.


이 수많은 영고라인들 중에서 여러분은 누가 최애캐들 이세요?

(종족, 성별, 선악, 개그 요소 유무)불문하고 말입니다.


저로선 다음과 같네요.


0.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 아재 : 부동의 본좌시죠.


1.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히나타 나츠미<국내명:강한별> : 길동 아재와 비슷하지만, 후배다 보니까 1위요.


2. [맹꽁이 서당]의 훈장님 : 위의 둘과 비슷한 경우지만, 둘에 비해서 인지도가 비교적 낮으셔서 여기에 넣었습니다.


3. [톰과 제리]의 톰 


4. [크레용 신짱]의 신형만 


5. [심슨 가족]의 호머 심슨, 사이드쇼 밥, 시모어 스키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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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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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는 영고라인보다는 시키는 쪽이...아니, 양쪽 모두인가....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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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 아저씨 많이 고생했죠~

제로이아님의 댓글

왕관광대까마귀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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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최애가 있는 캐릭터 부류는 아니지만 하나 생각난건 천체전사 선레드의 선레드라든가가 갑자기 떠올랐네요. 덤벼오는 악당들이라곤 자기한테 생채기 하나 내기 힘들어하는 약골뿐~(왜곡) 결국 입던 슈트나 무기는 창고행이고 기술이나 필살이는 꺼낼일도 없지요... 이모티콘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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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라인들은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리는 터라 딱히 최애라고 할 만한 인물이...

개인적으로 영고라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테카맨 블레이드의 D-BOY이긴 합니다.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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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아는 건 3번과 0번 정도.. 톰도 조금은 추억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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