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재벌회장 A씨, 18세 여경과 부적절한 관계 의혹.JPG
2024.05.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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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 환갑을 바라보는 지긋한 나이에 딸뻘도 안 되는 여성과 얽힌 XX그룹 회장의 스캔들에
국민은 경악하고 있다. A회장은 무수한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굴지의 재벌 총수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인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스캔들이 평범한 사생활로 치부될 수 없는 이유다.
최근 지병으로 입원한 회장은 병실에서 Y양에게 거액의 주식과 부동산을 증여하면서,
"Y양은 내 누나가 되어야 했던 여성이었다."라든가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 37년을 기다렸다."라는
의미불명한 언사로 그룹 내 인사들에게도 의혹의 눈길을 사고 있다.
도쿄 경시청 재직 중인 Y양과 A회장의 첫 공식적인 접촉 기록은 3년 전으로 추측됩니다.
당시 15세의 어린 고아로 살 집을 구하고 있던 Y양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A회장을 만났고, 월세도 받지 않고 무료로 집을 제공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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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중에 이런 기사 따위 나오지 않습니다~
바로 데스크 선에서 짤리고, 도쿄만 입수나 하겠지요~
언제봐도 이 만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애절한 순애 커플이고, 애니화도 잘 된 감동적인 스토리인데,
속사정을 모르는 작중의 주변 인물들이 보기엔 한없이 수상해보이는 관계...
35주년 행사도 끝나고 36주년에 접어든 명작 사일런트 뫼비우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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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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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쩍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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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청소년들을 위한 애니입~
ZEMON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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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나기 한참 전부터... 너를 사랑했어,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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