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쉽게 납득하기가 어려웠던 타국의 문화들.
2024.07.05 20:49
959
9
1
본문
세계각국에는 저마다의 다양한 문화,사회,규범,제도가 존재하죠.
특히나, 요샌 옛날과 달리 인터넷의 발달로 타국의 그런 것들에 대해서 더 쉽고, 더 빨리 알 수 있게 되었죠.
헌데 그런 다양한 문화들 중에서 실제로 알게되었을 때에 솔직히 쉽게 이해하거나 믿기가 어려웠던 것들도 종종 있죠.
만일,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무엇이 그러했나요?
(문넷분들도 각자 저마다의 차이가 있으실 테니까요.)
저는 이것이 이러하였네요.
미국의 의료보험이요.
: 사실 처음 알았을 때엔 지금보다 어렸기에 적잖게 놀라고 충격받았거든요.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초강대국 미국이기에 의료보험 수준도 분명 우리보다도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그렇지 않고 정반대였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 1.29Kbytes
추천한 회원
개램
-
DawnTreader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26
포인트 100
경험치 36,346
[레벨 27] - 진행률
47%
가입일 :
2011-03-02 22:10:11 (5041일째)
세상 모든 물줄기는 흐르고 흐른다
-
자유게시판 - 마음을 비우고 이 하루를 조심하면서 그냥 잘 넘기면 OK.2024-12-01
-
자유게시판 - [창작물]제대로 소화시키는 것을 포기했던 경우들.2024-11-21
-
자유게시판 - [중세 판타지]틀려서 오히려 좋아보이는 것.2024-11-15
-
자유게시판 - [서브컬쳐]뭐든 다 초기는 괜찮아 보이네요.2024-11-10
-
자유게시판 - [디즈니]거 욕심 좀 적당히 부렸으면...2024-11-10
-
자유게시판 - [팬픽/2차 창작]지금을 보니까 눈시울이 절로 축축해집니다.2024-11-03
-
질문게시판 - [마부라호]팬픽들을 찾고 있습니다2024-11-03
-
감상게시판 - [해리포터/네타]아무리 봐도 솔직히 좀 지나쳤다고 보네요.2024-11-02
-
영상게시판 - 저 역시 재미있게 즐겨본 기억이 나네요.2024-12-18
-
자유게시판 - 읽고 나니까 약간 좀 부끄럽네요. 저 자신은 올해 독서를 많이 못했다는 것을 스스로도 느껴서요.2024-12-16
-
자유게시판 - 나이들어감에 따라서 전에 크게 신경을 안쓰던 피부나 탈모에도 많이 신경쓰게 되더군요. 기분이 착잡합니다.2024-12-16
-
자유게시판 - 돈만 많이 들지 않는다면 저도 한번 이용해볼까? 고민되네요.2024-12-16
-
영상게시판 - 참으로 독특한 연애물이네요.2024-12-16
-
자유게시판 - 유레카를 아시네요!? 놀라우면서도 반갑습니다-!전 뭐...일단은 판타지계에선... 정통 왕도 중세 판타지론 당연코 반지의 제왕. 이능 학교물 + 어반 판타지론 해리 포터.SF는 스페이스 오페라에선 스타워즈. 변신 메카닉물은 트랜스포머가 있네요.2024-12-16
-
자유게시판 - 그냥 마음씨 착하고 가사 재능이 뛰어난,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라는 설정의 여캐요. 대개, 그냥 밥이나 먹거리 해주는 취급이더군요.2024-12-15
-
자유게시판 - 추측하건대, 21세기엔 20세기완 다르게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서 인류문명의 삶도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의식과 정서가 은연중에 내재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약간 비슷한 예시로서 19세기 말, 벨 에포크 시기에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산업혁명의 여러 혜택으로 인하여 미래에 대해서 낙관주의가 몹시 퍼져있었던 것처럼 말이죠.2024-12-14
전체 4,931 건 - 1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닥터회색 1,752 12 2024.10.14 | |||||
롸君 1,768 6 2024.05.17 | |||||
롸君 10,064 10 2021.02.21 | |||||
롸君 8,936 40 2021.05.29 | |||||
미라쥬 35 0 1시간 12분전 | |||||
백수하마 402 0 23시간 35분전 | |||||
chuck 169 0 2024.12.17 | |||||
맨드란 195 4 2024.12.17 | |||||
푸우 288 2 2024.12.17 | |||||
마법사는힘법 265 1 2024.12.17 | |||||
백수하마 202 1 2024.12.17 | |||||
유운풍 402 10 2024.12.17 | |||||
강바람 484 8 2024.12.16 | |||||
레사기르 291 2 2024.12.16 | |||||
푸우 498 3 2024.12.15 |
댓글목록 9
아무아님의 댓글
이에나군님의 댓글
에우로스님의 댓글
아니 이미지 파일을 굳이 인쇄->손수 수정지시 필기(그것도 악필)->스캔->파일전송(화질 대폭 악화)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황룡신극님의 댓글
뭐가 어케 되서 그렇게 악습 문화가 된 건지.
역시 문혁인가?
펜리penlee님의 댓글
마이트레야님의 댓글
대체 이걸 왜하는거지???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스트레이트님의 댓글
황룡신극님의 댓글
사회시간에 조장 풍습은 산간 지방의 지리적 특징에 따른 것이라서 후에 이해가 된 것 처럼요. 제대로 무슨 용어인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말입니다.
결국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인데. 암흑진화하고 계속 문제 회피하느라 더더욱 악화된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