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공고, 진행 관련 문의는 제때 답변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2024.07.06 10:31
865
8
0
본문
무슨 말인고 하니 현재 취업을 위해 지원한 곳에서 한번 검사가 있은 후에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겁니다.
이번 달에 동원훈련이 겹쳐있기도 해서 구체적인 일정이 어떻게 되느냐, 만약 중복되면 연기를 위해 증빙 파일이 필요하다고 문의를 했는데 답변이 5~7일째 없네요.
물론 신청한 세부 직무에 따라 결과 발표가 다르고, 사정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도 되어 있었지만
서류 접수가 끝난 후에 구체적인 일정을 별도로 공지한다고 했었음에도 간단한 첫 단계만 끝난 뒤 다음 공지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거의 일주일째 방치 상태에 있습니다.
적어도 이런 문의글이 올라온다면, 정확히 알고 있는 거라면 그 정보를, 본인들도 모르는 거라면 그래도 모른다는 답변이라도 주어야 하는데 이번 걸 포함해 문의했던 것 3가지 중 답변이 달렸던 건 하나뿐이었고, 나머지는 답변대기 중으로 아예 묵묵부답이라 참 답답한 상황이네요...
지금 당장 물어볼 수 있는 창구가 문의 올리기뿐인데 이러니 참....... 이전 단계라도 좋으니 주중이 되면 전화라도 걸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원래 다 이런 걸까요...
뭐, 모든 걸 참고 임박할 기간까지는 젠레스나 좀 더 하면서 잊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또 생각나서 답답해져버렸네요...
- 1.81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assassin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42
포인트 100
경험치 94,059
[레벨 43] - 진행률
88%
가입일 :
2013-03-04 19:44:22 (4308일째)
미입력
-
모바일게임 - 오랜만에 하는 페그오 가챠군요.2024-12-14
-
자유게시판 - 드디어 불금이군요.2024-12-13
-
감상게시판 - [네타] 최근 읽은 만화, 소설들2024-12-01
-
자유게시판 - 스팀 가을 할인... 두어개는 이미 샀는데 다른 몇 가지는 고민이네요.2024-12-01
-
방명록 - assassin님의 한줄토크입니다. - 2024-11-30 11:21:202024-11-30
-
감상게시판 - [약 네타/모아나2] 훌륭한 후속작이었습니다.2024-11-27
-
질문게시판 - PC에서 원문과 번역문 같이 보면서 번역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2024-11-24
-
자유창작1관 - 나 : 어라, 뭔가 물이 미지근한걸?2024-11-24
-
자유게시판 - 그만큼 많은 환자들의 데이터가 쌓이고 쌓였다는 거려나요. 아무튼 빠르게 발견돼서서 다행입니다.2024-12-17
-
자유게시판 - 허리디스크 때는 웬만하면 잘 쉬시는게 좋습니다. 괜찮은것 같다가도 물 마시거나 아침되면 또 부어올라서 신경 압박돼서 아프고 참...이번 기회에 누워서 하거나 보실만한걸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2024-12-17
-
해외팬픽 2관(ㄹ~ㅊ) - 이 무슨 슈로대 어셈블 하는듯한 포진... 선생님조차 폭발했군요2024-12-17
-
자유게시판 - 재밌게 본 작품이야 많지만 장르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라... 잘은 모르겠군요. 해리포터나 셜록홈즈 같은 느낌이려나요. TS물하면 사수좌의 홍차, 도둑물(괴도물?) 하면 루팡 3세, 이세계트립 무협판타지라면 이드, 겜판으로는 달빛조각사도 재밌게 봤었네요. 게임으로 치자면 레데리2, 메기솔, 크로노 트리거, 이스 같은 작품들이 되려나요. 이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리 없지 싶은?2024-12-16
-
모바일게임 - 이야.. 거의다 모으셨군요. 저도 그렇지만 확천은 아니더라도 일단 천장 칠 정도가 있으면 마음은 좀 놓이는 것 같습니다. ...나타 캐릭을 셋이나 놓쳤다는 게 참... 빨리 육성해줘야할 게 없어서 있는 모든 캐릭 80돌파가 이뤄질 것 같네요.2024-12-15
-
모바일게임 - 있으면 가장 좋았을 것은 아니지만 보5가 필요한 메인딜러도 아닌... 말씀대로 가끔 필요해지는 서번트라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4-12-15
-
감상게시판 - 업무일지 3권..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길래, 혹은 무슨 사양이길래 저런 얘기가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전종시 사양이라든가?2024-12-15
-
AA 호시린 / 타이거죠 - 추방물은 뭔가 극적인 장면 하나를 보여준다음 과거를 채운다는 느낌이 있죠... 그래도 이 정도 느낌이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예 인간쓰레기를 보여주거나 선 넘었으니 용서 안됨!을 해버리는 것보단 좋군요.2024-12-15
전체 4,931 건 - 1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닥터회색 1,752 12 2024.10.14 | |||||
롸君 1,768 6 2024.05.17 | |||||
롸君 10,064 10 2021.02.21 | |||||
롸君 8,936 40 2021.05.29 | |||||
미라쥬 42 0 2시간 47분전 | |||||
백수하마 407 0 23시간 11분전 | |||||
chuck 169 0 2024.12.17 | |||||
맨드란 197 4 2024.12.17 | |||||
푸우 288 2 2024.12.17 | |||||
마법사는힘법 265 1 2024.12.17 | |||||
백수하마 202 1 2024.12.17 | |||||
유운풍 402 10 2024.12.17 | |||||
강바람 484 8 2024.12.16 | |||||
레사기르 292 2 2024.12.16 | |||||
푸우 499 3 2024.12.15 |
댓글목록 8
쟌리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단순히 지원자도 많고 문의도 많을 테니, 그리고 코딩 테스트 쪽이 아마 진행중?일테니 그쪽에 신경 쓰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설마 일주일 동안 아무 액션도 없을줄은 몰랐네요... 하나는 당일인가 다음날에 바로 답변이 왔었는데 말이죠; 채용 설명회 때만 해도 꽤 절차적으로 잘 되고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보니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chuck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어느쪽이든 다음주가 고비가 될 것 같네요...
Vermeer님의 댓글
1. 윗분이 말하신 대로 (이직률 높은 파트)예비순번 취급인 경우.
2. 관련 프로젝트 엎어지거나 지연된 경우.
그리고 둘 다 겪어본 입장에선 참 둘다 지랄 같긴 합니다.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레포링님의 댓글
불합격은 그냥 무시해버리지요
갓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불합격자에게 연락하고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이런 절차를 준비한다면 기간이 정해져있지 않더라도 그런 부분들을 대처할 수 있게 비상 연락망이 따로 있거나 미리 대체적인 기간이 쓰여진 증빙 파일을 배포하거나 했었을텐데 말이죠. 전자는 전화가 폭주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러려니는 하고 있습니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