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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 모바일이 쓰기 불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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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랫동안 파일관리 앱으로 알집을 애용해왔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게 기본 파일관리앱과 달리 압축파일을 압축해제하지않고 내용물을 열람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필요하면 파일압축도 가능하고, 이래저래 관리하기 편해서 이쪽을 애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인가 엇그제부터 알집 앱을 열면 커다란 광고창이 떡하니 뜨더니 기존의 하단에 광고창이 뜨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스마트폰을 2대 굴리고 있어서 구 스마트폰에서만 뜨는건가 싶었는데, 본래 굴리는 쪽에서도 광고가 뜨고 있군요.

뭔가 스마트폰 정리 그걸하면 잠깐씩 광고가 사라지긴하는데 역시 번거롭고 그렇게까지 쓰고 싶진 않은 것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애용해왔는데 이제 떠나보내야하는가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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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moonlight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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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은 안 써서 모르지만 PC는 반디집 쓴 지 꽤 오래 되었네요. 무료 유료 버전 있다고 하지만 앵간한 압축 해제 정도는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하고. 7z형식 압축은 알집보다 반디집이 낫다고도 하고요.

비비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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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네이버 블로그도 업데이트 후 이전글 다음글보는 것도 현재글 위치도 모르게 개악되고 사람들 말로는 광고양이 늘었다는데 이거 사용자의 편의성은 개나주는 업데이트가 유행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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