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이어폰인데 

어느날 그냥 별 생각없이 눈팅하면서 옥션같은데 아이쇼핑하다 눈에 확 들어와서 가격을 알아봤더니 135천원이더라고요?

쓰읍...하고 계속 둘러보다 보니 같은 제품인데 99천원에 파는거 있어서 얼른 삼

저는 어렸을때부터 중이염을 앓다가 최근에는 청력이 장애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FPS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컴퓨터는 중고를 사서 쓰고 있습니다

즉 그냥 지름신 와서 지른거지 딱히 필요해서 산건 아니라는 야그

가끔 확 올때 얼른 해결해야지 안그러면 후회만 되더라고요

거기다가 해외직구로 14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도 하나 이미 배송중이고, 조만간 골전도 이어폰도 살겁니다

이제 또 당분간은 물빵만 먹는 생활을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