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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취미 생활 즐기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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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가는 차치하고 제가 직장 다니기..와 이삿짐 관리 차원에서 살고 있는 현재 주소지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덕분에 전기 팡팡 써더 그렇게 도를 넘는 전기세가 나올 가능성은 적지만... 

그래도 더울 땐 아쉽기 짝이 없네요.  워낙 덥다 보니 선풍기를 끌수가 없어서 조그만 부품을 

분실하기 쉬운 프라모델...은 진짜 건드리기 힘들어졌고 , 비슷한 이유로 액션피규어도 손대기 어렵습니다. 


 게임은 손이 둔해져서 몇년전부터 소극적으로 조금 건드리는 정도고... 뭣보다 컴사양이 굉장히 후져서

잘 돌아가는 걸 찾으려면 고전 겜...정도 뿐...

 독서는 웹소설쪽으로 취향이 변하다 보니 어쩌다 대출해도 잘 안 읽고 도서관에 반납하는 경우가 늘고 있네요

흠, 날이 더우니 냉콩국수나 냉모밀 같은 거 찾아다니며 먹는 재미...는 좀 있지만 돈나가는 것도 크고...

결국 주말마다 본가 쪽에가서 냉방 피서..를 즐기는 게 전부군요. 덤으로 무료연재 웹소나 찾아 다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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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13:34:20 (5476일째)
없음.

댓글목록 4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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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한 것부터 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저도 요즘 웹소설...이라기보단 인터넷 패러디 소설에 푹 빠져 있습니다.

선풍기를 직접 쐬는게 아니라면 주변 바닥에 울타리처럼 뭔갈 쳐 놓는건 어떨까 생각하네요. 신문지라거나 통이라거나 박스라거나...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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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에어컨을 설치하지않는건가...이모티콘





여름폭염은 이제 시작입니다만...

창틀위의볼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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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어컨 없이 여름을 지내고 있습니다

다행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창문하고 방문을 열고 있으면 좀 살만하네요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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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키 힘든 열기 앞에 모든 생각이 다 증발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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