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증상이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아닙니다.
본문
신천지에서 괴롭히고 뒷조사 시작하고 뒷담이나 까댄 이유. 빌미를 준 이유는 저한테 있는건 맞습니다.
책사라고 강요했는데. 안산다고 했지.
전도하라고 했는데. 내 주제에 무슨 전도라고 생각하고 안한다고 했지.
모임 참석하고 돈 내서 100퍼센트 채우고 싶었는데. 돈 안낸다고 하지. 모임도 참석안하지.
예배 중에 휴대폰 보고, 졸던거 깨우니까 화내지.
일단 저도 이것들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참으려고 했지요. 근데 뒷조사하고 감시하고 미행하고 범죄행위로 흘러서 올라가는게 아주 예술적이더라고요.
거기다 그 군의병 새끼가 건수 잡았다고 생각하고 군병원에서 있었던 일 퍼트려서 불쌍한 우리 엄마랑 내가 돈 노리고 그랬다고 소문이나 퍼트리고.
군병원에서 정신병 얻어서 그거 고치려고 고소 안하고 서울 쪽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간호사 의사 나보고 무섭다고 얼른 잡혀갔으면 좋겠다고 하는것도 참으면서
정신 회복 시키느라 한참 힘들었는데. 거기서 치료 자체를 시도 안해서 포기하고, 의병제대 했는데. 그 돈 줄테니까 입닥치라고 안겨준 돈을 노리고 범죄를 저질렀다?
열뻗쳐서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찾아가서 자수하겠다고 지랄 좀 했었습니다.
신천지놈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지능범이면 차라리 재판받고 죗값 치르고, 저 신천지놈들한테서 벗어나서 쉬고 싶었습니다. 정상적인 판단이 안됬죠. 멍청한 짓이었죠. 신천지 새끼들은 이미 뒷조사하고 경찰에 이미 저 돈 노리고 했다고 신고를 했을 겁니다. 한 발 늦은거죠.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그냥 병원 다니면서 경찰들 따라붙고, 집에서 꼭 잡아주십쇼라면서 밑에 집 놈이 신천지인지 경찰인지 모르는 사람 불러들이는 것도 들었고, 어딘지 모를 집에서 제 이름 말하면서 그것땜에 왔다고 하는 소리도 들었고. 예민해서 귀가 너무 잘들렸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러가서 정신병자라고 정신병은 유전병이라고 듣고 몰랐으면 저거 신천지에서 뒷담하고 감시하는것도 모르고 편하게 지냈겠죠.
병원 새끼들 말처럼 아파서 치료하러 가는게 아니라. 가재는 게편이라고 비웃음 들을게 아니라 진짜 변호사를 찾아갔어야 했나봅니다.
하.
제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돌아가시면 움직인다고 했었는데. 이해 안되실 분들 있을겁니다.
근데 그게 가장 중요한 포석중에 하나에요. 어머니랑 여동생 괴롭게 하는 일이고요.
신천지에서 저에 대한 뒷담과 괴롭힘이 있었다 이걸 증명할 수 있는 것중에 하나거든요. 다른건 신천지 놈들이 뒷조사 자료 모으고 저 고발해서 경찰들이 감시하게 한거고요.
진짜 이만희 총회장이 죽으면 어머니와 여동생 신앙에 얇은 금이 갈겁니다. 그거 파고드는 게 신앙인지 가족인지 선택하게 하는게 승리조건 중 하나입니다.
뭐 안되면 연끊고 신천지쪽에 유혈낭자 사건 일으켜서 일 키우는 쪽으로 가는게 좋아보이네요.
이거 글 보고 조현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건데.
병원에선 너 왜 병원 왔냐 소리 들었고, 알바자리 구하러 간데서는 저 보고 너 어디 아프냐 소리 들었습니다.
저도 제 병 증상이랑 겪은 일들 다 말하고, 진단을 받고 싶은데. 경찰인가 신천지인가 씹새들이 따라 붙어서 미리 약을 쳐요.
저도 너무 아프고 가슴이 타들어가는 거 같아서 글 좀 써봅니다.
조현병 같으십니까?
- 4Kbytes
추천한 회원
amiaaima-
감상게시판 - 신데렐라가 깨어났으니 하나 둘 씩 모이지 않을까요. 전 4대 기수 애들이나 포획 조교 했으면 좋겠습니다.2024-11-15
-
AA 포켓몬스터 - 빛의 장막에 물방상승 거인. 유미르의 백성은 멸망해야했다 확신2024-11-11
-
모바일게임 - 림버스컴퍼니는 1장하다가 그만 뒀지만. 스토리 하나는 죽이긴했는데. 니케에 푹 빠져서 접었죠..2024-11-11
-
창작 AA - 동양풍 엘프 좋다2024-11-10
-
자유게시판 - pc도 슈퍼맨 애니처럼 하면 되는데 이상하게 하니까...2024-11-10
-
자유게시판 - 의사도 좋은 사람이 있고, 돌팔이가 있습니다. 제가 돌팔이한테 제대로 걸렸죠. 마음을 못 연것도 있는데 애덩초 절 안 믿었고, 그 사람한테 병원 왜 오냐 소리가 까지 듣고, 그 뒤로 몇 번을 가다가 이제 안 갑니다. 처음엔 사실을 말해도 약만 먹어야 된다고. 그 약 먹어도 소용도없었고.버티다가 진실 들이미니까 내보내고 어머니 불러서 가스라이팅 하고. 경찰이랑 수작 부리고. 그 다음엔 하소연 하니까 병원 왜 오냐 소리 듣고. 나중엔 그냥 니가 민감해서 그랬다. 사실 다 알고 있으면서 도움도 안줬죠. 자기도 범죄 사실을 알고도 덮었으니…2024-11-09
-
자유게시판 - 아아 트럼프 활동 시작하고, 한국을 머니머신이라 말한 것 만큼 미국에 돈을 토해내거나 다른 방향으로 국방력 강화 시도를 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뭐... 자알 되면 군사력 강화는 되겠네요. 요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드론부대가 효과보고 있다는걸 봤는데. fps 잘했던 사람이 ace 더군요. 이쪽으로도 우리나라가 한번 파봤으면 좋겠네요. 병과를 따지자면 저격수나 정찰병 일까요.2024-11-09
-
자유게시판 - 집 근처에 자주 가는데가 있었는데 진짜 가격이 쌌는데. 없어지고 남은덴 정가. 너무 슬픕니다.그나마 갈만한 곳은 조금 멀고 종류가 많긴한데 거기까진 가긴 싫고. 흑흑2024-10-20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닥터회색 1,371 12 2024.10.14 | |||||
롸君 1,542 6 2024.05.17 | |||||
롸君 9,846 10 2021.02.21 | |||||
롸君 8,735 40 2021.05.29 | |||||
Vermeer 71 0 4시간 1분전 | |||||
강바람 216 1 2024.11.16 | |||||
migaloo 268 2 2024.11.15 | |||||
DawnTreader 384 5 2024.11.15 | |||||
백수하마 310 6 2024.11.15 | |||||
레드K 276 3 2024.11.15 | |||||
맨드란 295 0 2024.11.15 | |||||
이시유 320 2 2024.11.14 | |||||
골뱅C 167 0 2024.11.14 | |||||
깊은산 263 6 2024.11.14 | |||||
뷰너맨 125 2 2024.11.14 |
댓글목록 6
떠돌이개님의 댓글
사이비 종교가 사람 하나 망쳐놓네요 젠장.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
저도 우울증약 복용했거든요
쟌리님의 댓글
일단, 정신과에 다니시면서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으실 것 같네요.
힘들면 자기 손해이니깐요.
키리시마님의 댓글
지루함님의 댓글
두려움이나 부담없이 다녀오셔도 괜찮아요.
여차하면 한방병원에 며칠 요양입원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스트레스를 받을 뿐인 환경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도 좋을거에요
ㄴㄹㅋㅊ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