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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내내 고통을 겪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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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내내 고통을 겪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시작은 6월 말경, 아버지께서 심혈관에 문제가 생기셔서, 수술후 병원에 있다 나오셨고

7월 초에 취업자 연수로 캐리비안 베이에 갔다왔는데, 숙소에서 고기 잘못먹고 새벽내내 화장실에 들락날락했고

7월 중순에 아버지의 폐문제까지(십여년전에 폐기종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터져서 병원에 다녀오신데다 첫째 큰어머니까지 돌아가시고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께서 전립선 암까지 추가로 발견되고...... (지금 약물 치료중이고, 다행히 전이는 안되었더군요.)


정말로 올 여름은 마가 제대로 끼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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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18:21:47 (6110일째)
신체가 바스러져, 사라진 줄 알았던 소녀는 수호자가 되어 인류를 수호한다. Lawmaker Guardian 개전!

댓글목록 2

쟌리님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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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날들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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