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무서운건 대검찰청 전화입니다.
2024.09.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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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별걸 하진 않았는데
갑자기 대검찰청 전화가 걸려오는건 엄청나게 무섭더군요.
순간 전화를 받자마자 드는 생각은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거지?'
라는 생각만 가득했고 전화를 받았을 때는 이미 마음의 정리를 끝내서 무슨 결과가 나오든 부모님이 충격받지 말아야할텐데. 뭐 그런 마음가짐이었습니다만...
사실 대검찰청에서 전화온 이유는 최근 이용한 지방검찰청 서비스 평가 조사...
아니 겨우 그런걸로 대검찰청에서 왜 전화온답니까요?!
갑자기 대검찰청 전화가 걸려오는건 엄청나게 무섭더군요.
순간 전화를 받자마자 드는 생각은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거지?'
라는 생각만 가득했고 전화를 받았을 때는 이미 마음의 정리를 끝내서 무슨 결과가 나오든 부모님이 충격받지 말아야할텐데. 뭐 그런 마음가짐이었습니다만...
사실 대검찰청에서 전화온 이유는 최근 이용한 지방검찰청 서비스 평가 조사...
아니 겨우 그런걸로 대검찰청에서 왜 전화온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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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는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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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아스펠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생각부터 들어서 보이스피싱 의심보다는 내가 높은 분들에게 밉보일 짓같은거 했나 생각부터 들더군요.
사실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도 대검에서 뭐 하는지조차 모를 것 같습니다...
뷰너맨님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고양이님의 댓글
백수하마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
매그넘님의 댓글
차량 과적 건으로 적발되어서 다 처리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간거였지만, 그 압박감은 정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토가 올라오네요.
DawnTread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