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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 수록 이런저런 거에 쉽게 질린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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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한 부류인 것 같군요. 

벌써 태어나서 30여년 살았지만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어떤 걸까 하고 궁금해하게 되고,

플레이하면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되고,

(너무 어려우면 버럭하게 되었지만요.)

영상물 등도 취향에 맞으면 여전히 재미있게 보게 되더군요.

...마법소녀물은 아직도 오그라들어서 보기가 거북합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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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 07:52:59 (6487일째)
웃음이 최고의 약이다.

댓글목록 8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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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온다>지른다>하루종일즐긴다>다음날다시키면 질린다



무한루프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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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 개개인마다 다르니까요.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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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도, 게으르게 보다말다 보다말다 하는 것도 심한편이지만(어라, 처음부터 그랬던가...) 지금도 갑자기 새로운 게임을 하고, 좋은 작품을 정주행할 때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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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살고 싶어라...(피터팬?)

애국동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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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까지는 그랬어요...이모티콘

MiHa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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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는 거는 질리는데... 반대로 안 질리는 거는 그만큼 더욱 더 그거만 파게 되는 그런 게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말하자면 그 뭐냐, 쭉정이를 체로 걸러내고 그 안에 알맹이만 더욱 더 남는 그런 느낌?

오타드is알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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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신작 나오면 두근거리는 기분은 남아 있어요.





추신: 저도 정통파 마법소녀물은 여전히 물리지만. 변형된 마법소녀물은 여젆 괜찮은 거라서.

피곤해서 많이 먹을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취향은 쉽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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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취향이 좁아진게 느껴집니다.

웹소설보다 좀만 답답한 부분이 나오면 못버티고 하차해버리는.

애니도 좀 시련이 닥친다 싶으면 보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는게 수용성이 낮아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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