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센터에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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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노트북 소음이 심해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를 두고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 전문업체를 찾아갈지, 자력으로 해결할지, 아니면 서비스 센터에 갈지.
고민 끝에 저는 서비스 센터를 골랐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컴퓨터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들이 동네에 있긴 한데, 신뢰하기가 힘들다. 한 번도 이용을 한 적이 없기에, 그래서 믿고 맡겨도 되는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 오히려 서비스 센터를 자주 이용했기에 서비스 센터 쪽이 더 신뢰하고 있다.
2. 지금 내가 사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서비스 센터다. 컴퓨터 수리 가게는 서비스 센터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다.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서비스 센터를 고르고 싶다.
3. 노트북 분해는 자력으로 하기에는 어렵다.
...라는 이유로 서비스 센터를 골랐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비용입니다. 저도 서비스 센터를 이용해서 알고 있지만, 컴퓨터 수리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노트북 소음 문제를 해결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좀 불안합니다.
단순 먼지 때문이라면, 청소 비용으로 약 2~3만원 이상은 나올 수 있고,
팬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면(인터넷에 올라온 글 중에 노트북이 3~4년 이상 되면 팬이 노후화되기에 교체해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비용이 4~5만원 이상은 나올 수 있고,
메인 보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면, 비용이 20만원 이상이 나올 수 있고,
만약 배터리에도 문제가 생겼다면, 이를 바꾸는데 비용이 더 추가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언급한 예시 중 두 개 이상이 걸려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어디가 문제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걸 모르니 조금은 답답합니다. 소음이 심하게 난다는 걸 제외하면 노트북을 잘 돌아간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튼, 서비스 센터에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노트북에 있는 자료들을 전부 외장 하드로 옮길 겁니다. 전에 노트북에 국물을 살짝 흘려서 서비스 센터에 바로 가져갔는데요, 이때 자료들을 제때 정리하지 못해서 좀 곤혹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그런 일이 다시는 겪지 않기 위해서 자료는 따로 뺄 겁니다. 자료를 따로 뺄 수 없을 정도로 노트북이 심하게 망가진 건 아니니까요.
제발,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나오지 않기를, 그리고 한 번 가는 것으로 이 문제가 끝나기를 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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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레포링님의 댓글
서멀이 굳거나 쿨러자체가 오래되서 끙끙 거리는게 가장큽니다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