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을 체감했네요

2025.0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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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얼마전에 역전우동을 갔는데 밥먹고 나올때까지 손님 두명밖에 안보이더군요.
날씨가 안좋았던것도 아니고 평일 점심에 번화가에 위치한 가게인데 사람이 이렇게 적은건 처음봤습니다.
일행이랑 같이 먹었는데 그분이랑 경기가 진짜 안좋은가봐.. 하면서 얘기했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외식을 줄이는건 알고 있지만 역전우동은 낮은 가격이 강점인 가게인데도 이렇게 사람이 적다니..
경기불황을 확실히 체감하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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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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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스트레이트님의 댓글
Novellist님의 댓글
레포링님의 댓글
작년대비 매출 반토막났어요
작년 매일 250~300 기본
최근 매일 130하면 다행.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가가갓님의 댓글
왕관광대까마귀님의 댓글
anah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