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짰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점점 돈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더군요.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돈은 크게 셋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부동산, 예금 및 적금, 주식입니다.
부동산은 말그대로 집입니다. 집이란건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일단 사두면 그자체로 제태크가 되기도 하죠.
아직 갚아야할 돈이 많지만요.
예금 및 적금은 주택청약까지 포함됩니다. 꽤 오랜기간 모은 금액이라 적지 않은 금액이 모이기는 했습니다만 금리가 낮다보니
이자수익을 거의 기대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점차 비중을 낮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가를 이자가 못 따라가니 넣는 것만으로도 손해를 감수해야하니까요.
세번째는 주식입니다. 근 1년간 주식에 상당히 관심읋 가지게 되었습니다.
배당주와 성장주로 나뉘는 주식들, 그리고 분산투자냐, 집중투자냐의 문제 등.
저는 코로나 시기에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적지않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었죠. 솔직히 초심자의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삼성전자를 샀는데 알고보니 코로나 이후의 저점이었고, 겁이 나서 팔았더니 알고보니 최고점은 아니지만, 상당한 고점이었죠. 결국 얼떨결에
투자금액의 100퍼센트를 벌었죠. 참고로 긴 시간 모은 적금 하나를 깨고 다 털어넣었기 때문에 상당한 금액이었습니다. 이 이후 점차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고 묵혀두면 결국 돈을 잃기만 하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물가를 이자가 못따라가니 말입니다.
지금은 주식을 셋으로 나누어 총 10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크게 배당주, 성장주, ETF주로 나누어 투자하고 있습니다.
배당주로 존슨앤존슨, 듀크에너지, 코카콜라, AT&T, 리얼티인컴을 투자하고, 500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ETF를 유명한 것을 골라 2개 투자,
성장주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비율은 거의 1.5대 1대 1일까요. 배당주가 든든하게 버티고, ETF로 위험을 분산하며, 성장주로 이득을 취해보는 거죠.
상당히 안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고, 근1년간 8개 종목을 투자해오다가 요며칠 사이 리얼티인컴, AT&T를 선택했습니다.
월배당이라는 것이 인상적이고 부동산은 실물경기를 따라가니, 괜찮은 선택이라고 봤지요.
여러분의 제태크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포트폴리오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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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약741님의 댓글
아버지께서 강권해서 사기는 했는데
통장이 매우매우 쪼그라들어서 슬픔...
bttw님의 댓글의 댓글
StuG42님의 댓글
bttw님의 댓글의 댓글
청풍靑風님의 댓글
간간히 합니다.
karellen님의 댓글
순자산(부채제외 자산) 10억 이하, 20~30대 시라면 보다 적극적인 투자도 좋습니다.
3~5개 종목 집중투자로 2년 마다 계좌 더블시킨다는 관점으로 공부하고 투자해보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카페 가치투자 연구소 추천드려요.
옛날글(10년전)도 읽어보면 좋은게 많아요.
성공투자 하시고 부자되세요.
bttw님의 댓글의 댓글
karellen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