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일하면 자격따위필요없이 바로일할수있는데

문제는 그거 인근거주지 위주가 대부분이다보니 저도 거리상으로 가기 힘들어서 요식업쪽은 조금 미묘해서 안 넣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이렇게할게 없으면 그게 괴롭죠

요즘에는 영구적으로 고용해주는곳도 없고

제일 문제인건 창원이 제조 위주인지라 뉴스에서 젊은 인재들 죄다 유출되어서 난리도 아니더군요.

으음. 제조업 말고도 다른 직종 더 많이 있어야 하는데....

자격증을 따서 시도해 보신는 것은 어떠세요? 부디 잘 되시기를.

화이팅입니다... 저도 경험자 우대라든가 면접 탈락이라든가 여러모로 있었지만 지금의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네요. 아직 몇개월 안됐습니다만...

인사 담당하셨던 분께 들었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아무래도 면접을 하면서 긍정적이라거나 소통을 잘 할 것 같다거나 하는 요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게 돼서 그런거려나요..

동지로군요.

저는 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복지시설도 법이 정해준 범위에 따라 구분이 되지만, 어느 곳이든 일손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봉급이 나쁜 건 아닙니다만, 사람을 돌봐야 하는 일이다보니 소위 3D업종에 들어가는 업종으로 보여져서 지원자가 적거든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