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모피 같은건 쓸만하지만 고기나 내장은 용도가 없는 녀석이라는 평가였죠

요건 감상게가 작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생각도 안한건 아닌데 감상이라기엔 좀 애매한거 같고...

센다이 주인공 특권들이 있는 게 아닌바에야 쉬운 녀석들이 아니죠.(...)

다르게 말하자면 특정 재료 획득을 위해서 그걸 상정해서 싸우는 것이 상위로 오르는 조건일지도 모르겠네요.

패턴화된 경우는 하위 취급 받지만 패턴에서 벗어나면 상위된다. 인데 어떤 상황이든 대응할 수 있거나 혹은 대처능력 등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던지 해야 사냥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몬스터를 생각하면....

저도 와일즈 플레이하면서 처음으로 바바콩가를 보게 되었다 보니 좀 신기하더군요.

상태이상이래봐야 회복 못하게 하는건데 아이루가 엄청 잘 도와주고 회복시켜주다보니 대검으로 썰고 상쇄하다보면 사냥은 문제없이 되긴 해도 자주 가스를 뿜어내서 좀 더럽다는 느낌이 없지는 않은...

그런데 털이 인기가 많긴 하더군요. 그렇게 좋은 소재인건가...

장비다 핑크색 털이 보이는걸 보니 주요 소재긴 한가 보더라고요

아, 약간 스포일러가 되긴 합니다만 와일즈에선 아에 한 부족이 쟤들 털에 신경을 쓰는지라..

X를 맞으면 찝찝해서 그렇지 잡기는 편해서 전통적으로 돈줄 역할을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