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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MH4G 여단 테오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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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이것 저것 놀다가 테오 공략에 대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아직은 대검이 주력이다보니 친구한테 ... 도움 받은 상위 셀레기오스 셋과 셀레기오스 대검을 들고



스킬은 체술 1, 검술, 열상무효, 집중 입니다.



여단에서 처음 테오가 나오길래 겁먹어서 안하다가 몇번 도전해 보고 실패만고 있던 것이였죠.



1. 테오는 붙어야 안전한 편이다.

2. 테오는 헌터를 보고 나서 공격한다.



이 두가지를 마음에 두고 플레이 하니 5수레 만에 클리어가 되더군요.



첫 3수레에서는 그다지 희망이 안보였지만 요 근래 친구가 알려준 옆면치기후 이동 키를 누르며 차지하는 공격이 가장 강하다길래 이것만 쓰다가 죽은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해보자 하고 ... 했죠.



셀레기오스 대검이라 그런지 얼굴에 3차지 한번 들어가면 분노하더군요.



업치락 뒤치락 하다가 어느새 얼굴이 박살나서 아 ... 서브달성 할까 말까 하다가 못 먹어도 고! 라는 생각에 서브 달성 포기하고 달려 들었습니다.



서브 달성하기 전에 빠르게 2수레 타고 있었거든요.



두근거리며 테오를 추격하고 싸우다 처음 싸우던 좁은 호리병 형태의 맵에서 싸우다 다리절면서 도망가니 됬다 하면서 자는 맵에 갔습니다.



수면 3차지 때리고 뒹굴다가 얼덜결에 축맞춤으로 얼굴에 3차지가 들어가더군요.



... 이걸로 쾌스트 클리어.



진짜 쾌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친구한테 도움을 헌랭 개방까지 받다보니 장비나 헌랭에 비해 실력이 엉망이라 내 실력은? 하면서 혼란스러운 감이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친구한테 너 실력은 이정도야 하는 식으로 듯고 싶지도 않았고요.



자아 이제 교복이라고 하는 우카우카우를 마추러 돌아다닐지 익히고 싶은 헤보건쪽을 만들고 익혀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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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Equino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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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오잡을때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그후로 다시는 안간다고 마음먹었지만, 염룡 가루 때문에 몇번이나 다시 갔었는지..</div>

<div><br /></div>

<div>(이젠 쿠샬이 기다립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5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ragr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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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쿠샬은 사를로테 앞에선 마미 같이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라는 기분이라 몇번 트라이 해봐야 겠습니다.

Equino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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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압 스킬이라던지,, 섬광이라던지,, 독속성 무기는 꼭 챙겨가세요.<img src="/cheditor5/icons/em/em3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솔로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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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하실정도면 상위 들어가신거 같습니다만. 4의 교복이라고도 불리는 디아블로 커스텀을 맞추시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