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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랜스는 참 안정적인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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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시간 가까이 했는데 랜스는 거의 처음 해봤습니다. 그전에 써본거라곤 격투대회에서 쌍디아 잡을때 빼곤 없긴한데 그 이후로 처다보지도 않아서...
근데 이거 생각보다 훨씬 좋네요. 가드성능 3만줘도 어지간한 공격은 다 막고 카운터판정이 널널해서 좋고 무었보다 돌격하는게 진짜 재밌습니다. 

조충곤은 벌레모으는게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고 쌍검은 블로스 빠따가 안이뻐서 안하게 되고 해머랑 손검은 사거리가 짧아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그냥 해도 안정적이지만 시간 줄이려면 손을 좀 바쁘게 움직여야 하기도 하고. 한동안 연습해봐야 할듯. 

 

개인적으로 느끼는 방패느낌

랜스 건랜스 다크소울 대방패끼고 하는 느낌인데 건랜스는 공격하느라 그걸 잘 못느낀다.

차지액스 방패라기보다 저스트 가드의 느낌 

헤보 꼭 장전할때 맞더라. 

한손검 방패로 막아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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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16:28:21 (408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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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나일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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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이는 안정성에서는 최강이니까요.

궁생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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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방어가 곧 최선의 공격, 그걸 실감하게 하는 게 랜스죠. 대검 유저라 발암이었던 오도가론이 랜스로 상대하자 리듬 게임 느낌으로 바뀌는 게 신기했습니다. 단점은 멀티플레이 때 사거리는 길지만 좁은 범위 덕분에 남에게 그다지 민폐를 끼치지 않는 무기지만 반대로 남의 민폐에 상당히 민감하다는 거. 몬스터의 공격 카운터하려는데 옆에 다른 유저의 공격이 먼저 들어오면...

크레스니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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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손검의 방패는 막으라고 있는 물건이 아니라 공격하라고 있는 물건입니다. 풀배시나 방패치기 잘 맞추면 몬스터가 매우 좋아합니다.

라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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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태도 유저 한명만 있으면 방어가 불가능해지는 랜스....<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