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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뒤늦은 역전왕 나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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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서 안 해!


자유퀘의 나나 테스카토리에 비해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해서 일단 한 번 했는데..

제가 어째서 자유퀘 나나보다 더러운 년을 상대하겠다는 정신나간 생각을 한 거지요?

안 그래도 높은 맷집 + 근접무기 엿먹이는 육질 + 역전왕의 맷집 보정 + 더러운 공격 패턴 + 역전왕의 데미지 보정

진짜 메리수가 따로 없네..

 

다른 역전왕들은 처음 고룡을 상대할 때를 떠올리게 만들어줘서 좋았는데,

나나는 뭐, 장비 웬만한 거 다 갖추고 나서도 사냥하기 싫은데 이보다 더 강한 역전왕?

그것도 장비를 맞추기 위해 최대 다섯번 씩이나?

내가 미쳤지(...)

 

여기에 감마 세트는 귀마개를 빼면 별로 좋지도 않고..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구리다고 생각하는 알파 디자인 베이스.

... 생각해보니 굳이 잡을 필요 없지 않아?

그냥 맘 타로트나 잡아야겠습니다.



ps: 아이스본 나오면 나나 테스카토리는 진짜 너프했으면 좋겠습니다. 얘가 진짜 뭐라고 고룡의 정점을 차지하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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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멍든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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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만드는 건 좋은데, 검사무기들만 엿먹이는 패턴이 가득해서 싸우기 꺼려지는 건 사실이죠.

<div>그런데 얘 장비 중에 허리 감마는 회성2, 체증2 3칸 장식주 슬릇이 붙어 있어서 써먹기 굉장히 좋습니다. 머리도 광역화가 많고 1칸 슬릇도 3개라서&nbsp;</div>

<div>서폿용으로 괜찮죠. 두<span style="font-size: 9pt">&nbsp;판 정도는 빙결라보로&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뺑뺑이 돌면서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span></div>

시스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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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은 답을<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탈주왕이타치님의 댓글의 댓글

nick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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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십번 트라이해서 간신히 7번을 채웠습니다...2장은 후에 스파&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콜라보를 고려해서....</span>

탈주왕이타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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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왕나나는



그나마 나온 왕 개체들중에 강화가 적게된편입니다



체력200 + 속방(대) 밥 + 내뢰복장 + 라보 보정을 받고도 두대이상 번개를 버티기 힘든 데미지의 키린



체력200 에 방 400후반으로도 일반브레스 한방이 나오는 쿠샬



그거에 비하면 귀환가능한 헬플에 보우건이 맞아도 원샷안나오는 꼬리치기정도면 할만하다봅니다



키린 2트 2성공이었지만 너무 쫄깃해서 힘들었고



쿠샬도 약점이 확실했지만 쫄깃했죠



극베히요? 그 xx는 쓰레기입니다 그냥 뭐같아요



필살기라는게 어흥경직 이후에 틱뎀 맞아가면서 귀환해도 수레탈일 없는 시점에서 만만한게 맞음

CorvusCorra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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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가 적게 되었다는건 자유퀘스트의 나나가 얼마나 더러운 몹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탈주왕이타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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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게 역전인가 역전왕 근처의 스펙일거라고....

시스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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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퀘 나나는 일반의 탈을 쓴 역전 몹이거든요

탈주왕이타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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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 제일 호구는 역시 발하왕



맞으면 죽지만 맞는사람이 없는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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