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네타주의] 아이스본 스토리 모드 깨고 감상
2020.01.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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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재밌었습니다
5개월 동안이나 애타게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스토리 모드 자체는 이전의 지루했던 부분을 줄이고,
조라 마그다라오스 방어전 같은 스토리 전용 퀘스트도 셀리에나의 이베르카나 격퇴라던가 퀄이 대폭 상승.
최종보스 안 이슈왈다도 난이도가 너무 쉽지도, 암 걸리지도 않는 적당한데다가 지루하지 않아 대만족.
단지 안 이슈왈다의 최후가 좀 안습한데..
네르기간테는 애초 빠른 재생력이 특기에 쉴 시간이 있었던 반면 안 이슈왈다는 막 기절을 할 정도로 얻어 맞은 상태였으니...
뭐, 중요한 것은 노잼지바와 달리 무기가 고유룩을 지닌데다가 성능도 나쁘지 않아 퀘스트가 뜰 때마다 소재 모으기 위해 사냥 중.
몬스터들이 대체로 맷집이 증가했는데,
개인적으로 이전이 맷집이 너무 약해서 역전왕 장비나 용기사 세트 등 극딜 세트 맞추고 나면 사냥을 하는 맛이 없었고,
역전왕은 되야 맷집이 좀 있는데 역전왕은 제노지바를 제외하면 암 걸리도록 설계되거나 그냥 맷집만 높은 샌드백이라,
아이스본 정도가 적당한 거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장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도 늘었지만 무기 하나 완성할 때, 세트 하나 완성할 때의 기쁨도 덩달아 올랐다고 할까요..
어쨌든 퇴근을 하면 아이스본만 하고 있네요.
목표는 남캐 여캐 모든 갑옷 세트 맞추기(...)
룩도 대체로 좋아진데다가 곧 있으면 덧입는 장비도 생기니 룩덕질 삼매경에 빠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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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생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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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불벼락맞은날님의 댓글
<div><br /></div>
<div>만약에 네르기간테가 보옥이 나왔었다면, 안 이슈왈다를 공격한 것은 부활한 네르기간테였을까요?</div>
벼락맞은염라님의 댓글의 댓글
Wunderich님의 댓글의 댓글
consilium538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