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게임 자체는 자주하는 편이긴 하지만 딱히 풀콤이라던가 목표를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자주한다곤 해도 진득하게 하는 게 아닌 잠깐 켜서 한두판 정도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실력이 늘지도 않고 리듬 게임을 사놓고 오래하지도 않게 되더군요.

리듬 게임 중에서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는 꾸준히 사는 유일한 리듬 게임인데 이번에 스위치판 사두고 별로 안하고 있는 게 좀 맘에 안들어서 하루에 1시간 정도 각잡고 하고있습니다.



첨엔 모든 난이도 엑셀런트를 목표로 하고있었는데 노말 난이도 모든 노래 엑셀런트 하고 나니까 왠지 이걸로 괜찮은가?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왕 하는 거 풀콤을 노리자! 라는 느낌으로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리듬겜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노말 풀콤도 힘드네요;;

그래도 못할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하드로 넘어가면 어떻게 될지...



정 안되면 다시 목표수준을 하향할거 같네요.

덤으로 dlc를 지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