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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스포] 드뎌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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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엔딩을 봤네요.

뭔가... 그냥 별 생각이 안든다고 해야되나... 그저 이 겜을 드디어 클리어 했다는 만족감만으로 만족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론 너무 버리는 캐릭터가 많은 느낌이였네요.

사이몬하고 루나르는 뭔가 있는 거 같은 캐릭터였는데 별 비중없이 리타이어 해버리고;;



사이몬 맘에 들었는데 너무 비중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루나르는 첫 등장한 효마인거 치곤 너무 취급이...

얘가 왜 암살단을 배신했는지, 로제의 암살을 그저 살인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욕망에 왜 충실해졌는지에대한 과거 내용이 좀 있어야되지 않나란 생각이 들었네요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평가는 뭐...

엑실리아2에서 평가가 좋으니까 너무 엑실리아2를 의식 한거 같기도 합니다.

이 게임 너무 희생을 남발해요.

데젤도 그렇고 미쿠리오 어머니도 그렇고 스레이도 그렇고

작중에서 나오는 희생이 너무 많아서 큰 무게를 느끼가 힘들었습니다.



최종보스도 뭐...

최종보스로써 너무 매력이 없고...





하지만 어쨌든 엔딩 봤고

저는 짐 하나를 내려놓게 된거죠!



아돌...체리... 멍멍이...

이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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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누렁이백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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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인 베르세리아의 평가마저 낮춘 희대의 작품을 완주하시다니 수고하셨습니다.

Storm브링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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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그나저나 원래는 바로 베르세리아로 넘어가려고했는데 진이 다 빠져서 딴겜좀 하다 넘어가야겠네요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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