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적이면 비참한게 아니라 존나빠른거란걸 미리 깨달으시길



도마뱀에 30트이상하고 무기박살나서



맨손으로잡고

무기수리못하니 군다도맨손으로잡은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전 아니지만)





길이라면



제사장이라는 방안에 들어가면



중앙광장?에 군다잡고얻은 나선검박아서 전이해야합니다

어쩐지 길이 없더라니 그 칼 꽃고 다시 조작해야 하는거였군요

<div>그리고 전적이 저런건 워낙에 악명높은 겜이다보니 몸사리기도 했고 인왕시리즈도 했던 전적탓에 무작정 덤벼들지 않았던게 컸어요...</div>

...한번 기사(스탯 짜기가 좋고 가장 좋은 방패와 중갑을 입고 시작해서 얻을 수 있는 든든한 안정성이 특히 좋습니다. 뭐좀 맞아도 다른 직업들로 시작 하는 것 보단 훨씬 더 든든하게 버티죠. 에스트 하나 둘 덜 쓸 수 있다는 게 큰 차이를 보입니다. 생명의 반지를 추천하죠.)로 다시 시작 하시거나 마술사나 주술사로 하셔도 좋을테고 자객(암살자) 도 좋을겁니다. 전사도 좋고요.(근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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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하필 왜 못 가진 자로 시작하셔서 더 고생을...; 초반에 경갑이라도 걸치고 봐야해서 제사장 사슬갑옷이라도 사서 입는 게 좋은데다 방패도 어서빨리 좋은 걸 구해야 편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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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방패는 기사로 시작해서 쓰는 기사의 방패가 여러모로 좋죠.(다른 더 좋은 방패를 초반에 못 얻는 건 아니지만, 드랍율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 중형 방패랑. 근력을 36이나 찍어야 쓸 수 있어서 사실상 전사가 아닌 바에야 근력을 너무나 많이 찍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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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래도 합계 2시간 전후로 클리어 하신 정도면 빠른 클리어입니다.&nbsp;<span style="font-size: 9pt">다크 소울이 아니라 블러드본 이야기지만, 성직자 야수 상대로 8시간 좀 넘게. 게스코인 신부님 상대론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트라이&amp;유다이를 반복했었죠.(오래 걸린다는 건 저같은 케이스를 말하는 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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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회차라면 당당하게 최하위 클래스로 시작하는게 모든 게임의 국룰이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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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효율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인 것도 있습니다. 컨트롤이 된다면 해도 무방 하고 실제로 그러셨습니다만,..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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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스탯. 예전 다크 소울 때 밑바닥(?) 은 스탯에서 이득을 보는 부분이 있었는데 자신에게 필요 없는 스탯을 최소한으로만 놔두면서 키우고 싶은 부분만 초반에 고생좀 하는 걸 대신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분명했는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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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3의 최하층인 못 가진자는 시작 부터 모든 스탯이 "10" 입니다. 이게 불필요한 스탯이 많아서 120까지 키우면서 필요도 없는 스탯 때문에 레벨을 더 올려야만 특정 빌드가 갖춰지기 시작하다보니 레벨업에서 오히려 불필요한 난점이 생기죠. 특히 운은 초반에는 정말 도움이 되는 게 없는 스탯인데다 120 이후로 상당히 많은 레벨을 올리고 나서야 비로서 쓸모가 생기게 됩니다.(대략 350 이상. 다른 스탯 어지간한 거 다 올리고 나서야 운을 찍을 여지가 생깁니다. 운에 의한 이득을 예전 빌드에선 볼 수 있기는 했으나 최신 빌드를 기준으론 그리 큰 이득도 없어졌죠. 정말 초고레벨 가서야 득을 봄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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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래서 못 가진 자의 장점이라고 하면 스탯을 리셋 시켜 다른 스타일로 갈아타는 일이 잦을 땐 조금 괜찮긴 한데 그냥 새로 캐릭을 키우거나 레벨을 많이 올리면 그만이니...<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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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장점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오히려 초반에 방어력이 지나치게 없는 넝마를 걸치고 시작하고 방패도 전투기술을 쓸게 아니라면 방어성능이 최하급이라 여차할 때 막고 버틴다가 전혀 안되어서 초반부 전투를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간신히 진행을 하는 식이라 애를 좀 먹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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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초반 편한 것 덜 어려운 것을 제외 하더라도 나중가면 못 가진 자의 장점이 없어서 레벨을 더 올려야 하는 불필요한 일을 하다보면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5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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