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트레일러가 나온지 약 1달이 지났습니다.
즉, 엘든 링 발매까지 1달이나 줄어들었네요!
와~이

...최근에 머리에 든 거라고는 엘든 링 밖에 없네요.
새로운 정보를 위해 매일 엘든 링 홈페이지랑 트위터를 확인하는 게 일과가 되버렸습니다.
스토리라던가, 게임 플레이라던가, 갑옷 세트라던가 조금씩이라도 알고 싶어서말이죠.

뭐 어쨌든 시간도 떼울 겸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거에 대해 말해보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엘든 링에 추가된 두 가지 요소를 먼저 알아보죠.



우선 전체적으로 다크 소울과 비슷하지만 엘든 링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말을 탈 수 있다는 것
단순히 이동으로만 쓰이는게 아니라 말을 탄 적을 상대로 기마전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던전 내에서는 못 부른다는 거 보아하니 주요 용도는 필드의 이동 및 탐색,
그리고 트레일러에서 고룡 비슷한 존재와 싸우는 거 보아하니 필드 보스와 싸우는데 쓰일 거 같군요.
어쨌든 상당히 기대가 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차이점은 바로 점프가 가능하다는 것
다크 소울 같은 액션 RPG에서 점프를 어떻게 적용시킬지 실험하기 위해 액션 게임인 세키로에 먼저 실험한 거 같습니다.
아마 주용도는 세키로에서 처럼 보스들이 막기나 구르기 불가능한 패턴을 구사하는데 쓰이는게 아닐까 싶은데,
알려진 바로는 회피 외에도 다크 소울의 앞으로 살짝 뛰며 강 공격처럼 공격 용으로도 쓸 수 있다더군요.
개인적으로 PVP에 어떻게 쓰일지 궁금합니다.

자, 그럼 이 둘에 대한 거 왜 먼저 설명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