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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townsmen - a kingdom rebuilt 공식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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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에서 마을을 건설. 운영을 해내는 것이 재미인 게임으로 원래는 모바일. 스마트폰에서나 즐기던 게임이었는데 어느새 PC판으로 발매를 했고 확장팩까지 나왔었죠.


게임의 주된 특징은 너무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 움직이는 모습도 보고 적당히 쌓아둔 장식물(행복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주 의미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맵이 작으면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부담이 되긴 합니다. 게다가 모바일 버전에선 잘못 여러개를 한줄에 설치하면 주민들이 보러가지를 못해서 쓸데없는 메세지가 알려지기도 하죠...배치에 신경을 좀 써줘야 되는 요소지만, 보는 맛은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판과 달리 다양한 크기의 건물과 건물 마다 지니고 있는 영향력의 차이(예를 들어 화재가 터지면 불을 끄러가야 하는데 모바일 판에선 대형 크기 하나밖에 없으나 PC판은 범위가 작은 대신 더 빨리 지을 수 있고 비용도 덜 들어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도 그만큼 적게 차지하죠.)

같은 여러가지 중세 시대의 시골구석 마을을 확장 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PC판에선 그 기본 요소의 추가점 말고도 튜토리얼이 훨씬 풍부해지다 못해 시나리오가 전개됩니다. 이런저런 시나리오를 읽는 재미도 있기는 하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았죠. 아니 정확하게는


모바일 버전에서만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거기다 초반 튜토리얼 부분은 정말 기본적인 요소 정도만 알려주는 식이라 한글의 도움이 그리 크지는 않았죠. 허나 PC판에선 시나리오가 제대로 나오는데다 



심시티 시리즈만해도 구작에선 여러 조건이 주어져 클리어를 하는 재미를 시작으로. 일부러 고정된 조건을 클리어 하는 재미가 있다는 거야 건설/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런 식의 운영요소와 건설을 적절하게 꾸려나가는 것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지요.


그런 재미를 느끼기 더욱 쉬워졌습니다. 얼핏 돌려본 결과 한글화 수준도 꽤 괜찮게 다듬어진 것 같아 즐기는 재미가 더욱 수월해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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