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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2022년 할로윈 세일로 건진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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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좀보이드,펜저 드래곤 리메이크,팜라이드,젤터.

관심이 있던 게임들을 구매하는 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특히 완성되지 않아 구매 하긴 주저하게 되는 게임이나 막대한 할인율을 보이는 세일을 할 때면 더욱.


프좀의 경우는 10년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완성을 시키지 못했고. 아마. 개발진의 역량이나 욕심으로 봐선 10년은 더 지나야 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에 필요한 건 다양한 시나리오 말고도 기본적으로 구현을 해줘야할 것들이 참 많죠. 생존에 필요한 가이드의 충실화를 시작으로 뭘 어떻게 해야 만들 수 있는지. 어떤 형식으로 돌아가는지.

기본적인 총기들 말고도 소음기,활과 화살,크로스보우 정말 여러가지 무기들 말고도 근접 무기들의 성능이랑 내구도. 차량 내구도와 차량에 필요한 기름등의 공급...

살아남는데 필요한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게 처음부터 아무거나 다 되는 게 아니라서...) 뭘 모르면 죽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이를 완화할 요소들에 대한 가이드는 필수적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뭘 모르면 좀비들에게 너무 쉽게 죽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지요. 물론 이를 개의치 않을 수 있고 하나하나 배워가는 걸 감당할 수 있으면 큰 상관이 없습니다만,...아니면 뻑하면 너무 쉽게 죽는 점이 이 게임의 단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어차피 죽어봤자 새로 만들어서 다시 시작하면 그만이기도 하고. 오래 키운 캐릭터가 아닌바에야 큰 상관은 적지요.

다음으론 시나리오와 기본 스토리의 진행. 그리고 죽기 전까지의 이야기에 대한 엔딩... 지금은 모드라도 깔지 않는 이상 물리면 그 순간 죽는 게 확정이라 전부라지만, 살아남아서 곱게 늙어 죽는 자연스러운 죽음도 있을만하죠.

펜저 드래곤은 세가 세턴 때 해볼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게임이지만, 해보고 싶어져서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습니다만, 아직 실행 조차 하지 않았군요.(...) 팜라이드는 사이버펑크 쪽 픽셀 비주얼이 떠오르는 레이싱 게임입니다만, 매우 가격이 저렴한 상태라 구입. 나중에 천천히.


젤터 역시 좀비 생존 게임입니다만, 이 게임도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겠군요. 아직 플레이도 하지 않은 상태니 말입니다. -~-.


결론은 프로젝트 좀보이드에 빠져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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