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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하베스트문에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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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트문 아십니까?

그 목장이야기 말입니다

 

제가 맨처음접한건

어린시절 고전게임 덕질을 하면서 여기저기를 접하면서

SFC버전 하베스트문이 처음입니다

그 당시 치고박던 게임만 하다가 농장게임은 하나의 신세계였죠

황금괭이로 장풍을쏴서 땅을 쫙갈고

황금낫들고 뺑그르르돌면서 농작물까지베고

스프링쿨러들고 물뿌리던게 떠오르네요

항상 이브에게만 대쉬를 걸엇죠

 

그다음 접한게  미네랄 타운입니다

사실 처음 했던 하베스트문을 찾다가 접하게됬죠

광산이라던지 낚시라던지 재밌엇지만

왠지 이건 1년을 못가서 꺼버리게되더라고요

 

그러다 가장 최근에 한것중하나가

닌텐도로 한 너화함께 자라는섬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컨트롤에 좀 당황햇지만

열심히 잡초를 모으기시작했죠

다만 도구개조가 조금 힘들고

 닌텐도로는 포켓몬과 마리오 그리고 유희왕하기 바빠서 채 한달을 넘게 해보질못햇네요

 

 

그리고 근래에 한것이 슈가마을

3D라 신선했습니다

시야가 좁은게 좀 불편하더군요 체력도 좀 낮은듯하고

이래저래 조금만 움직여도 시간이 훅훅가니...

그래도 광산아르바이트나 목장아르바이트같은건 재밌더라고요

이래저래 여기저기있는 미니게임이 재밌네요 낚시라던지...

나무쳐서 벌레수집하는건 이상한마을같기도하고

기대를 가지고 하고있습니다만

아직 게임시간으로 4일정도 지났네요 허허...

 

이번에는 제대로 끈기를가지고 쭉해볼생각이지만

언제까지 하려나 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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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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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야기는 원래 초반에 대성을 해놓으면 할게 없습니다...

코로보클 시리즈는 코로보클 모아 개네들한테 밭 만들어놓고 일시키면 그냥 놀러다니면 여신에게 고백하기위한 노가다만 있을정도...

천천히 즐겨야지 할만하지요 컨텐츠가 부족하달까...

SFC때가 가장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목장이야기 하베스트문은 아직도 일본에서 진화중... 의외의 스터디 셀러그룹의 명작

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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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64버전을 열심히 했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모르는 게 있는 거 같아서 마냥 즐거움.<br />

C구르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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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냐 주점에서 일하는 히로인이랑 온천 혼욕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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